멜라토닌 부족 증상 7가지 | 노화 유방암 난소암 면역력 심장
멜라토닌 부족 방치하면 유방암 난소암 발병률 증가하는거 알고 계셨나요?
멜라토닌은 24시간 주기로 몸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데요. 요즘처럼 낮에 해 짧은 계절에는 밤에 멜라토닌 분비량이 적어 불면증 잘 생기는데, 알고보면 멜라토닌은 면역력 심혈관 기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결핍 되면 다양한 신체 정신적 장애가 나타난답니다. 오늘은 멜라토닌 부족 증상 7가지 알려드릴게요. :D
1. 수면 장애
우리 신체는 체온이 떨어지면 잠이 들고, 체온이 올라가면 잠이 깨요. 낮에는 활동을 위해 체온이 올라가고 밤에는 수면을 위해 내려가는 거죠. 그래봐야 신체 온도 변화는 1도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 작은 차이가 수면에 극적인 영향을 미친답니다. 멜라토닌 부족 하면 체온 조절이 안돼 수면장애 생길 수 있어요.
2. 면역력 저하
잠 못자면 몸에 힘 없고 입에 염증도 잘 생기잖아요? 멜라토닌 부족 으로 수면장애가 지속되면 염증 지표와 산화 스트레스 수치가 증가하는데, 이런 산화 스트레스가 체내 누적되면 세포가 손상되고 면역력 역시 약해지게 된답니다.
3. 에스트로겐 과다 | 유방암 난소암
멜라토닌은 잠을 자거나 어두울때 분비되는 호르몬 입니다. 낮에 충분한 빛을 받아 생체시계를 억제시켜 놔야 밤에 충분한 양이 분비되는데요. 문제는 멜라토닌 부족 증상 계속되면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증가한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과다 분비된 에스트로겐은 잘 알려진 유방암 원인 이라죠. 충분히 분비된 멜라토닌은 유방암 난소암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고 해요.
4. 노화 촉진
잠은 피부에 보약이라는 말 있죠. 멜라토닌 별명이 있는데 바로 회춘 호르몬 입니다. 나이 들수록 세포도 녹슬게 되는데요. 이런 세포 노화를 막는 것이 항산화 인데 대표적인 항산화 호르몬이 멜라토닌 이에요. 특히 멜라토닌은 뇌세포와 혈관 사이를 자유자재로 통과할 수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항산화 작용을 하게 된답니다. 반대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 멜라토닌 부족 증상 의심을 해볼 수 있어요.
5. 심장 혈관 질환 | 혈전
멜라토닌 부족은 야간 교감 활동을 증가시켜 관상동맥 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해요. 한 연구에 따르면 관상동맥 심장질환 환자의 야간 멜라토닌 수치를 대조해봤더니 건강한 사람에 비해 멜라토닌 수치가 5배 낮았어요. 멜라토닌 부족하면 혈소판 응집으로 피가 굳어 혈관을 막는 혈전 역시 잘 생겼고요.
6. 다발성 경화증 악화
다발성 경화증이란,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를 다발성으로 침범하는 일종의 만성염증성 자기면역 질환입니다. 주로 젊은 여성층에 많은데요. 이런 다발성경화증 발병과 증상 악화 역시 멜라토닌 부족 증상 과 연관 있다고 해요.
7. 멜라토닌 부족 증상 해결하기
낮에 빛을 쬐면 만들어지는 세로토닌의 양에 따라 밤에 멜라토닌 분비량이 결정된다고 해요. 즉 낮에 충분히 햇빛 아래서 활동해 세로토닌을 많이 만들어놔야 해요. 멜라토닌 음식 섭취도 일부 도움 될 수 있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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