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집에서 패딩 껴입는 사람 '이것' 5가지 의심해보세요 | 추위 많이 타는 사람 이유 춥다고 집에서 혼자만 패딩 입는 분? 한번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배우 김유정도 투병했던 '주로 여자에게 흔한 질환'이고요. 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줄고 몸에서 열을 잘 내지 못해 추위를 잘 타는게 특징인데요. 피곤하고 몸이 붓고 피부와 머리카락도 푸석해진다고 합니다. 이것 말고도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가 몇가지 더 있는데요. 2. 기분이 울적하면 더 춥다? 임상관련저널 네이처(Nature)에 우울증이 있으면 추위를 더 많이 느낀다고 발표된 바 있어요. 기분이 좋을때 '세로토닌' 행복물질이 나오는데요. 세로토닌은 의외로 신체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감소하면 혈관이 쪼그라들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