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꿀정보입니다.
겨울에 부츠 자주 신으시나요?
겨울 부츠는 신발장에 함부로
보관하면 주름이 생기죠.
눈 내리는 날 부추를 신고 나서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습기 탓에
색상이 변하고 악취까지 날 수 있고요.
오늘은 겨울에 부츠를 따숩게 신을 수 있는
부츠 관리 꿀팁 4가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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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젖은 부츠에 신문지 넣기
가죽부츠는 물에 약해요~ 물기는 가능한
빨리 제거해줘야 되요.
젖은 겨울 부츠에 신문지를 끼워 놓으면
습기를 빨리 흡수하는데 도움이 되요.
2. 양모펠트나 패브릭으로 깔창 만들어 신기
신발을 신어도 발이 시렵다면
자주 싣는 신발과 부츠에
따스한 양모펠트나 패브릭을 오려서
신발 깔창으로 사용하세요.
펠트나 패브릭은 인터넷으로 쉽게
살 수 있어요.
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있는 분들이
훨씬 따숩게 신발을 신을 수 있어요.
3. 페트병 안 들어가는 롱부츠 보관법
입구가 좁아서 페트병이 안 들어가면
대신 수영장에서 썼던 아쿠아봉을 잘라서
활용해 보관하면 되는데요.
모양도 유지하고 통풍에도 좋아
부츠 안에 습기를 빨리 없애줘요.
4. 염화칼슘 묻은 가죽 부츠 관리법
혹시 눈 온날 신은 부츠 그냥 두셨나요?
눈이 많이 내려서 제설을 위해 뿌린
‘염화칼슘’이 가죽 신발에 묻었다면
잘 닦아내야 하는데요.
그대로 두면 부츠가 쪼그라들거나
얼룩이 생기고 뻣뻣해져
다시 신을 수 없게 되거든요!
부츠에 묻은 염화칼슘 제거는
식초와 물을 1:1 로 섞어 가볍게 닦아주세요.
그리고 가죽광택제 발라주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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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비싼 겨울 부츠 관리 잘해서
한결 따듯하고 오래 신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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