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서 집안 공기가 눅눅하죠.
'스칸디아 모스' 같은 식물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제습기 같은 효과가 있는데요. 색이 예뻐서 '실내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물은 안줘도 돼 관리도 쉬워요. 또 자연적으로 습도가 낮아지니 에어컨이나 제습기도 덜 틀게 되요. :D
2. 틸란드시아
화장실은 습기가 가장 많은 곳이죠. 곰팡이도 잘 생기고요. 흙 없이 자라는 틸란드시아도 제습 효과가 있는데요. 먼지와 습기를 흡수해 욕실에 놓기 좋아요.
3. 산세베리아
여름에 문을 꽉 닫고 에어컨 틀기 때문에 집안 공기가 탁해지잖아요? 산세베리아는 제습 효과도 좋지만 에어컨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공기정화 효과도 있어요. :D
4. 참숯 화분
숯은 식물이 아니지만 화분을 숯으로 만든 걸 팔아서 여기에 제습식물을 심어서 써요. 집안 여기저기 두면 습기 제거 효과를 2배로 톡톡히 볼 수 있답니다.
5. 관음죽
관음죽은 '미국항공우주구(NASA)'가 추천하는 공기정화식물인데요. 제습 능력도 뛰어나요. 고온 다습할 수록 잘 자라고 여름철 실내 그린인테리어로도 잘 어울리고요.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지만 습도는 그대로라 불쾌지수까지 높아요. 제습기 + 천연 제습식물로 장마철 뽀쏭뽀송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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