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뜯으면 이렇게 '모양이 이상'할때 있죠?
저도 좋아하는 국민 아이스크림 메X나인데요. 모양이 납작한 이유는 한번 '녹았다 얼어서' 그렇다죠. 이런 크림은 세균이 증식해서 먹음 배탈날 수 있으니깐 먹지 말고 교환하세요. 여름엔 이런 '상한 음식'을 잘 구별해야 장 건강에 좋은데 몇개 더 알려드릴게요.^^
2. 상한 달걀 구별법
여름엔 조금만 방심해도 장염에 잘 걸리잖아요. 달걀 삶을때 껍질 잘 벗겨지라고 소금을 넣는데요. 이때 달걀을 넣어서 가라앉지 않고 물에 둥둥 뜨면 상한 달걀이니까 건져내고 삶으면 된답니다.^^
3. 과일잼 상했을때
오랜만에 냉장고에 넣어둔 잼을 꺼냈더니 물이 생겨있는 거 보신 적 있으시죠. 잼은 설탕을 많이 넣기 때문에 오래 먹는 식품이지만, 물과 함게 곰팡이가 펴 있으면 상한 잼이니깐 먹지 마세요.
4. 다진 소고기
통으로 사온 거 보다 다진 고기가 더 잘 상해요. 고기를 만져봐서 미끄덩거리고 쉰 냄새가 나면 상한 고기랍니다. 그리고 갈색으로 변한 소고기 상한 걸로 많이 오해하는데요.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소고기 갈변은 공기접촉'이 안돼 그런거지 냄새만 안나면 먹어도 괜찮다고 해요.^^
5. 상한 우유 구별법
마트에서 새 우유를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상한 우유였던 경험이 있는데요. 날 더울땐 유통기한 널널해도 안심 못해요. 물컵에 우유를 한방울 떨어뜨려서 퍼지면서 뿌옇게 탁해지면 상한 거에요.
6. 상한 마늘은 끈적해요
가끔 마늘 만져봤을때 끈적한 거 묻어 나죠. 마늘을 만져봤을때 끈적이거나 색이 오렌지색으로 투명하게 변했으면 상한 마늘이니깐요. 안 먹는 게 여름철 장 건강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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