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운동으로 1시간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운동법이 있어요.
바로 타바타 운동인데요. 원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의 기록향상을 위해 '타바타 이즈미 교수'가 개발한 운동법인데요. 이게 피트니스 쪽으로 흘러가 세계적으로 유행한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가 됐어요. 힘들지만 살빼는 효과 하나는 확실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루 4분이면 끝나는 타바타 운동 4가지 알려드릴게요. :D
1. 레터럴 박스 점프
- 스텝박스에 한발을 올리고 런지 자세에서 시작
- 좌우로 번갈아 이동시켜주세요
- 가벼운 덤벨을 하나 들면 운동효과가 높아집니다.
2. 플랭크 + 돌핀푸시업
- 플랭크 기본자세에서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렸다
- 처음 자세로 돌아와요.
3. 스케이터 탭스
- 스케이트는 타는 모습을 흉내낸 운동이에요.
- 매트 중간에 덤벨을 세워놓고 손으로 터치하는게 포인트!
4. 볼롤링
- 머리가 바닥에 닿지 않고 목밑(견갑골)에서 꼬리뼈까지 굴려주세요.
- 동작내내 배꼽 보면서 해요.
- 발목 잡을때 무릎을 벌리면 좀더 쉬워요.
타바타 운동법 주의사항💡
이렇게 4가지 운동을 각각 20초 실시 - 10초 휴식 = 8세트 반복해서 합쳐서 '4분 동안 운동'하는 방식이에요. 운동 사이에 휴식시간이 거의 없는게 특징입니다. 초보자는 운동 1개를 빼서 3가지 운동을 6세트 총 3분을 운동시간으로 잡아요. 앱스토어에서 타바타 타이머 앱을 받아 하면 편리해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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