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이 오면 겨우 단 몇분만에 뇌세포와 조직이 까맣게 변해 죽기 시작합니다.
뇌혈관이 손상되어 뇌로 가야할 산소가 차단되기 때문인데요. 환절기 제일 조심할 질환이 중풍인거는 아시죠? 의학정보지 헬스라인에 따르면 중풍이 오기 전, 혈관이 통제하는 신체부위에 몇가지 징후가 나타나는데요. 7가지 중풍 전조증상 알려드릴게요. 한번 체크해보세요.
1. 뒷목이 뻣뻣하고 두통 | 갑작스런 두통
고혈압은 중풍의 원인 질환이고, 고혈압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뒷목이 뻣뻣하고 두통인데요. 중풍이 와서 뇌혈관이 손상되거나 뇌출혈이 생기면 갑작스런 심한 두통이 나타날 수 있어요.
2. 어지럼증 메스꺼움
갑자기 심한 두통과 함께 어지럼증 메스꺼움이 같이 나타난다면 중풍 전조증상을 강력하게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런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증상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잘 생기는 특징이 있답니다.
3. 갑자기 눈이 흐려짐 안보이는 증상
평소 시력이 좋았는데 갑자기 눈이 흐려짐 안보이는 증상이 생기셨나요? 절대 무시하면 안되요. 눈 혈관에 출혈이 생겼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중풍 전조증상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고혈압 있다면 더 주의해야 하고요.
4. 몸 한쪽 마비 | 몸 한쪽이 저려요
중풍 전조증상으로 몸 한쪽 마비가 나타날 수 있어요. 특이하게도 중풍이 생긴 뇌의 반대편 몸 한쪽이 저려요. 얼굴 어깨 팔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생기는데, 의학정보지 헬스라인에 의하면 이런 몸 한쪽 마비는 남성에게 더 잘 생기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5. 몸에 힘이 없을때 | 힘빠짐
몸에 힘이 없을때도 중풍 전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해지면 힘빠짐이 나타나는데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잠이 많아질 수 있다네요.
6. 손떨림 증상
중풍 전조증상으로 손떨림이 나타나기도 해요. 이런 손떨림은 갑자기 나타나고 몸 한쪽에만 생기는 특징이 있어요.
7. 걸음걸이 이상
뇌혈관 손상으로 갑자기 길을 걷는데 방향감각을 상실해 직선으로 걷지 못하거나, 신체 반응력이 떨어져 걸음걸이 이상이 생길 수 있어요. 스스로는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요.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한 중풍 전조증상 중 하나라고 하네요.
*치주염 있으면 중풍 위험이 2.4배 높아지는거 아셨나요? 치주염 원인균 진지발리스가 혈관으로 들어가 혈전을 만드는데 이것이 혈류를 타고 뇌로 가 뇌혈관을 막아요. 물론 고혈압도 중풍의 원인이고요. 그래서 중풍 전조증상 예방에 혈압관리 치아관리가 꼭 필요하다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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