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패딩 세탁 전후 '이것' 하면 숨도 살리고 깨끗하게 빨 수 있답니다. "세탁과학연구소 섬유품질관리 담당자"가 알려주는 올바른 경량패딩 세탁법 그리고 패딩 숨 살리기 쉬워지는 경량패딩 건조기 말리기 방법과 시간 알려드려요. :D
1. 경량패딩 세탁 전 '이것' 꼭 하세요
경량패딩 세탁 전 해야할일, 주방용 중성세제와 물을 1:1 혼합해 준비해요.
미리 만들어둔 경량패딩 세제로 목 소매 처럼 화장품 땀 피지가 묻어 때가 꼬질꼬질한 부분을 브러시로 세척해주세요.
2. 경량패딩 세탁 | 일반코스
경량패딩 세탁기 넣고 "표준코스" 선택합니다. 이때 일반세제 대신 경량패딩 전용세제 사용하면 패딩 충전재 손상을 최소화할수 있다고 해요.
드럼세탁기 아닌, 통돌이 세탁기는 경량패딩이 물에 뜨므로 한번 물을 먹여서 넣는것이 요령입니다.
3. 경량패딩 말리기 | 자연건조
경량패딩 세탁 후 숨이 팍 죽어버린 상태인데요. 여기서 많이들 다시 살아나지 않으면 어쩌지 걱정하는데, 사실 경량패딩은 충전재양이 적어 숨 죽을 걱정할 필요 없답니다. 일단 탈수 후 곧바로 건조기 돌리지 않아요. 빨래건조대 자연건조 경량패딩 말리기 하면서, 아침 저녁으로 털어줍니다. 패딩 충전재 오리털 거위털 등이 뭉쳐서 패딩 숨 죽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4. 경량패딩 건조기 말리기
경량패딩 70% 정도 마르면 건조기 돌리는데요. 건조기를 오래돌릴 수록 옷이 손상되는거는 아시죠. 만약 경량패딩 마르지 않은 상태로, 건조기 돌리면 오래 말려야 해서 패딩 충전재가 손상될 수 있어 이렇게 자연건조 후 건조기 돌려요.
경량패딩 건조기 돌리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30분~1시간 정도가 좋은데요. 건조기 방식과 브랜드 마다 건조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건조기 설명서를 꼭! 참고하세요.
경량패딩 세탁 끝난 후, 숨이 죽은 상태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나죠. 이렇게 경량패딩 세탁 - 건조기 코스 돌리면 따로 패딩 숨 살리기 할 필요가 없답니다. 건조기 없으면 코인세탁소 이용하세요. 전문가의 경량패딩 세탁법 도움되시길 바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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