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헷갈려~알고 보니 일반쓰레기인 ‘음식물’ 7가지
음식물쓰레기인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일반쓰레기인 것들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구분하는 기준은 동물사료로 쓸 수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갈아서 사료로 재활용 되기 때문에 이 기준을 생각하면 분리가 쉽답니다.
일반쓰레기 치킨
만만해 보이지만 딱딱한 것을 품고 있지! 닭뼈는 소화가 안될 뿐더러 자칫 목에 걸릴 위험도 있답니다. 동물의 건강을 위해서 닭뼈는 일반쓰레기도 분리해 주세요.
일반쓰레기 달걀껍질
사람도 껍질을 먹지는 않잖아요? 달걀껍질도 마찬가지! 껍질은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꼭 제외하고 쓰레기 봉투에 넣어 주세요.
일반쓰레기 어패류와 갑각류의 껍데기
속살은 몰라도 껍데기는 못 먹는다구
딱딱하고 먹을 수 없는 껍데기들은 모두 일반쓰레기. 쓰레기 봉투에 넣어도 금방 썩지는 않으니 악취 걱정은 마세요.
일반쓰레기 양파나 옥수수 껍질
네가 못 먹을 것을 동물에게 먹이지 말아라.
양파나 옥수수의 껍질은 퍼석퍼석하고 영양분도 없답니다. 마른 껍질은 잘 뜯어내서 일반 쓰레기 봉투에 버려주세요.
맛잇는 사료 먹고 건강하게 자랄게요!
사람이 먹지 못할 음식을 동물도 먹지 못한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잘 분류해서 동물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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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쓰레기 생선뼈
생선뼈가 사람 목게 걸린다면 동물 목에도 걸린단 말씀!
정확히는 생선이 아니라 생선뼈가 문제랍니다. 생선을 다 먹고 나서 발라낸 뼈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셈.
일반쓰레기 파뿌리
쪽파, 대파, 미나리, 전부 뿌리는 일반쓰레기!
국물에 넣으면 시원한 맛을 내주는 파뿌리지만, 막상 국을 끓일 때는 건져내고 먹지는 않죠? 동물들도 파뿌리를 먹지 않는답니다.
일반쓰레기 큰 씨앗 과일
씨앗은 심는 거지 먹는 게 아니라굿!
과육은 말랑말랑하고 맛있지만, 과육 안에는 딱딱하고 위험한 씨앗이 들어있는 과일들. 복숭아, 살구, 자두, 감 같은 과일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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