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증상 몇개는 간이 안좋을때 증세와 비슷하지만 명확한 징후가 있는데요. 간암은 증상 나타나 병원 찾으면 치료 시기를 놓쳐 간암 말기 경우인 상황이 많다죠. 오늘은 생로병사의비밀 및 미국 명문 종합병원 클리블랜드클리닉에서 알려주는 높은 확률로 의심해 볼 간암 증상 5가지 정리해 소개해드릴게요.
1.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간암 증상 진행이 되면 간이 커지고 딱딱해지면서 간 주변 신경을 자극해요. 그 결과 오른쪽 갈비뼈 아래 또는 오른쪽 복부에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암세포가 간 외피를 자극하거나 간 주위로 전이되면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고요. 또 갈비뼈 아래를 눌러봤을 때 딱딱한 게 만져진답니다.
2. 식욕저하 체중감소
간은 소화 및 영양소 흡수에 중요한 기능을 해요. 간암 증상 있으면 간 기능이 저하되고, 신진대사 이상으로 식욕이 떨어질 수 있어요. 이렇게 간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선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체중도 감소하고요. 게다가 암세포가 성장할 때 체내 단백질을 대량 소비하므로 근육 조직에서 영양분을 빼먹어 근감소증도 생길 수 있죠.
3. 황달
간은 혈액 내 빌리루빈 물질을 처리하고 있어요. 간 기능 저하로 빌리루빈 처리 기능이 떨어져 체내에 쌓이고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은 간이 안좋을때와 간암 증상 모두에 나타나요.
4. 복수 - 배에 물 차는 증상
간은 체액을 조절하는 단백질 - 알부민 생산을 해요. 간암 증상 있으면 알부민 생산기능 역시 감소하는데 그 결과로 체액이 복강에 쌓이는 복수가 발생한답니다. 간암은 체내 염증 반응도 활성화하는데요. 그러면 혈관 투과성이 증가해 체액이 쉽게 복강으로 이동하면서 배에 물이 찰 수 있어요.
5. 객혈 - 피를 토하는 증세
간암으로 간이 손상된 상태에선 혈액이 간을 통해 원활히 순환하지 못해요. 이로 인해 간으로 들어가는 주요 혈관인 "문맥"과 주변 혈관이 압박을 받아 식도나 위장으로 혈액 역류가 생길 수 있는데요. 그러면 식도 정맥류가 파열되면서 피를 통하는 객혈 증상이 나타나요.
*한국은 B형 간염에 의한 "원발성 간암" 환자가 많은데요. 원발성 간암이란, 간에서 암이 시작되는 걸 말해요. 특히 가족력, 술 자주 마시는 사람, B형 C형 간염, 지방간 환자는 1년에 2번 간암 정기검사 추천을 한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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