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벙거리는 성격이라면 새로 바른 매니큐어가 며칠은 커녕 단 몇 초만에 망가질 수 있다. 물론 매니큐어가 반영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아래의 네일샵 점원이 말해주는 5가지 매니큐어 관리법을 잘 지키면 돈을 절약할 수 있으니 따라해보자.
1. 아이소프로필 알코올을 사용한다.
네일샵 점원은 살균제로 사용되는 아이소프로필알코올로 손톱 처리를 먼저 한다. 안 한다면 문제 있는 네일샵이다. 먼지, 기름 제거 역할을 하는 동시에 매니큐어가 잘 먹도록 한다. 아이소프로필알코올 대신 백식초나 리무버(네일)를 사용해도 된다.
2. 큐티클 관리
매니큐어가 오래 가기를 바란다면 잊지 말아야 할 단계다. 큐티클을 제자리에 밀어놓은 후 매니큐어를 바르기 시작하자. 피부에 묻은 매니큐어는 면봉으로 지우면 된다.
3. 동일 브랜드 매니큐어를 사용한다.
매니큐어 기능을 최대화하려면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는 게 답이다. 회사들은 코팅, 매니큐어 등을 같은 브랜드로 실험한다. 따라서 제품 브랜드가 다를 경우 전체 효과가 떨어진다. 젤네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또 젤렘프도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도록 하자.
4. 버프로 손톱을 매끄럽게 만든다.
손톱을 만져보면 울퉁불퉁한 느낌이 날 거다. 그런 현상이 심할수록 새로 바른 매니큐어가 쉽게 갈라진다. 따라서 매니큐어를 오래 가게 하려면 손톱을 버프로 매끄럽게 만들어야 한다. 한쪽 방향으로만 버프를 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5 탑코트와 친해지자.
손톱관리를 늘 네일샵에서 하므로 탑코트 같은 것은 무시한다? 그건 그릇된 생각! 매일 탑코트를 얇게 바르면 손톱이 강해지고 유지도 더 오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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