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쌤들이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 보지말라는 이유 | 짝눈 사시 부동시 밤에 불끄고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 보는 분들 많으시죠. 매일은 아니더라도 사실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아마 없을건데요. 이런 습관 때문에 짝눈이 될 수 있는거 알고 계셨나요?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 자주 보면 벌어지는 일 옆으로 누운 상태에선 베개에 머리가 파묻히면서 한쪽 눈이 가려지는데요. 이 상태가 계속되면 한쪽 눈만 밝은 빛에 적응해 부등시가 생기게 되요. 부동시란, 양쪽 눈의 시력이 2디옵터 이상 차이를 말하는데요. 부동시가 생기면 뭔가 바라볼때 거리감이 떨어져 초점이 느리게 잡히고요.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눈이 빨리 피로해지고 어지럼증 두통이 생길수 있어요. 무엇보다 부동시를 방치하면 사시가 '될 수도' 있는데요. ..
눈 건강에 최고 '안좋다는' 5가지 습관 | 황반변성 원인 | 눈에 좋은 음식 1. 운동과 안압 겨울철 '잘못된 운동습관' 때문에 눈 건강이 나빠질수 있어요. 한겨울 운동할때는 혈압을 조심해야 하죠. 헬스장 가면 끙끙거리며 체력에 맞지 않게 운동 심하게 하는 분들 있는데요. 무리한 운동은 '3대 눈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 위험이 높아진답니다. 글자나 물체가 삐뚤어 보이는 증상이고요. 힘줄때 혈압이 오르면서 안구 안쪽에 미세혈관이 자라나기 때문이라네요. :D 2. 스키장서 고글 안쓰기 겨울에 스키장 갔다와서 눈 따갑다고 안과 찾는 사람 많은거 아세요? 스키장의 자외선 강도는 여름철 해변보다 3배 강해요. 고글을 안썼다간 심할 경우 각막화상으로 시력이 영구적으로 떨어질 수 있어요. 3. 채소 편식하기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