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뜨거울때 설거지? 하면 안되는 이유 1. 프라이팬 식기전 설거지 프라이팬 식기전 설거지 하는 분 계시나요? 따듯할때 씻어야 기름때 제거가 잘 된다고 음식하고 바로 프라이팬 설거지하는 분들 있을텐데요. 이런 습관이 프라이팬 코팅을 벗겨지게 한답니다. 코팅 아래쪽은 팬 바닥에 잘 붙어있으라고 점착성이 있어요. 때문에 음식에 묻어 몸에 들어오면 세포에 착 달라붙는데요. 과불화합물(PFAS)이란 유해물질인데 달라붙어서 배출돼지 않고 최대 10년까지 몸속에 쌓여 세포를 교란시킨답니다. 이것 말고도 일상생활 중 몸에 독이 쌓이는 의외의 습관이 더 있는데요. 2. 캔커피 개봉 후 바로 마시기 캔커피도 통조림 식품의 하나죠. 이런 통조림 식품은 멸균을 위애 아주 뜨겁게 조리한 상태 바로 밀봉을 하는데요. 원래..
알고보면 세균 많은 곳 5 | 손톱 밑 혓바닥 배꼽 and.. 1. 손톱 밑 전염병 전문가들은 손톱밑을 씻지 않으면 손을 반만 씻는 것이라 말하는데요. 실제로 손톱밑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세균이 '살기 좋아하는 장소'라죠. 손톱이 짧으면 손바닥에 문지르기만 해도 도움이 되지만요. 여성분들은 손톱이 긴 경우가 많죠. 이런 경우 수술 들어가는 의사쌤처럼 칫솔로 닦아 주는게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랍니다. 손톱밑 말고도 잘 안씻어 세균 많은 곳은 더 있는데요. 2. 귀 뒤 세수할때 귀 뒤 닦으시나요? '로버트 글래터 박사' 말에 따르면 귀 뒤 역시 세균과 곰팡이가 좋아하는 은신처인데요. 머리 쪽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은 귀 뒤를 잘 닦지 않아 그럴 수 있다고 하네요. **글 및 사진 무단 복사 금지** 3. 혓바..
초간단 마스크 만들기 꿀팁 코로나19 예방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마스크 구하기가 어렵죠. 마스크 만들기 하려다 바느질 때문에 귀찮아 포기한 분도 있을텐데요. 오늘은 '바느질 없이' 간단한 부직포 마스크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부직포 마스크 만들기 재료 요즘 다시백, 키친타올 등등 별의별 마스크 재료가 다 쓰이죠. 오늘 주재료는 요런 펠트 부직포인데 다이소에서 팔아요. 나머지는 가위, 자, 펜, 스테이플러가 필요해요. *펠트란? 펠트는 양모나 인조섬유를 압축한 천인데요. 동물 인형이나 생활용품 당구장에서 쉽게 볼수 있어요. 먼저 펠트원단을 30㎝ x 14㎝ 자르고, 양끝 6㎝ 지점에 세로선을 그어요. 마스크 끈이 될 부분입니다. 반으로 접은 다음 1.5㎝ 두께로 끈을..
바이러스 소독제 쓸때 절대 빼먹음 안되는 곳 5 | 마스크 버리는법 1. 현관문 손잡이 현관문 손잡이 닦으셨나요? 중국은 코로나19 감염 환자 집 문 손잡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됐죠. 물건을 통한 간접 간염 가능성이 높아서 현관문 손잡이 꼭 닦아야 하는데요. '저널 오브 호스피탈 인펙션(JHI)'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소독은 70% 알콜과 과산화수소가 효과적이랍니다. 모두 '가정상비약'으로 약국서 쉽게 살 수 있는 소독제죠. 소주도 알콜이 20% 들어있어 소독이 된다고 알고 계실텐데요. 때는 지워져도 실제 소독효과는 없다고 하네요. 2. 전등 스위치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기간 아세요? '저널 오브 호스피탈 인펙션(JHI)에 의하면 평균 5일인데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하는것 중 하나가 전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