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명절에 듣기 싫은 말 BEST 7 "어머님, 회사 당직이 생겨서 못 내려갈 것 같아요. 죄송해요." 명절 '시월드'에 가지 않으려고 당직을 자원하는 며느리가 늘고 있다. 명절이 다가오면, 어지럼증이나 두통·복통·심장두근거림·피로감 등과 같은 신체 증상이 생기는 이들도 있다. 명절 때 받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육체적 이상을 겪는 명절증후군 때문이다. 명절 때 음식 준비를 둘러싼 갈등부터 결혼 취업 등 과도한 관심이 스트레스가 되는 탓이다. 시댁 간 며느리가 명절에 듣기 싫은 말 베스트 7을 알아보자. 1. 과일 있으면 좀 가져와봐 부인은 하루 종일 음식준비를 하는데, 남자들은 TV를 보고, 바둑을 두고, 고스톱을 친다. 게다가 "과일 좀 가져와봐, 술상 좀 봐 와" 라며 수발까지 바란다. 뚜껑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