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행보 걸크러시라고 평가받는 김정숙 여사 일화 8가지 문재인 대통령의 아내 김정숙 여사는 호탕한 성격으로 그 행보마다 문대통령 못지않은 인기다. 김 여사가 문대통령에 "재인이 너 나랑 결혼할 거야 말 거야"라고 프로포즈를 한 사연부터, 문대통령이 당선된 뒤 억울함을 호소한 시민에게 "집에서 라면 먹고 가라"고 제안하기도 하고, 박자를 못 맞춰 '좌우통합'에 실패한 문대통령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등 이전 영부인들에 비해 매우 '파격적 행보'를 보여 왔다. 김 여사의 이런 호탕함은 갑자기 나온 것은 아니었다. 대통령 못지 않게 파격행보 중인 김정숙 여사 일화 8가지를 소개한다. 반할 준비 하시길. 1. "재인이 너 나랑 결혼할 거야 말 거야?" 문재인 대통령은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아내가 먼..
뭘 걸쳐도 어울려! 완벽싱크로 뽐낸 문재인 대통령 직업체험 사진32 문재인 대통령은 별명이 많지만 그 중 하나가 '프로 코스어'입니다. 바리스타, 집배원, 편의점 알바 등 어떤 직업의 복장을 입든 50년 경력자처럼 보인다는 뜻에서 붙여진 별명인데요. 오늘은 지난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시절부터 2017년까지 어떤 복장도 소화하는 친근한 문재인 대통령의 직업체험 사진 32장을 정리해봤습니다. 1. 바리스타 문재인 2012년 9월 6일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서울 미아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참석자들에게 대접할 커피를 만드는 모습. 이날 문 후보는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을 가졌다죠. 2015년 7월 9일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청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