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에도 부부 사이에 해선 안될 '말' 9가지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듯, 부부 사이에도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 편하다고 생각해 쉽게 내뱉은 말 한마디가 배우자에게 평생의 상처가 될 수 있다. 또 부모가 서로를 대하는 행동을 자녀가 보고 배울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무심코 던진 말은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거나 상대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그렇기에 부부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 가운데 배우자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9가지를 소개한다. 그동안 무심코 내뱉은 말은 아니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1. 당신은 늘 이런 식이지 배우자에게 부족한 점이 있거나 불만이 있을 때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비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은 항상 왜 이래?”라거나 ..
부부갈등의 일상적인 5가지 원인과 해결 방법 20년 이상을 각기 다른 환경에서, 다른 가치를 갖고, 다른 삶의 방식으로 지내온 두 사람이 한 공간에서 지낸다는 것은 또 다른 갈등과 대립의 시작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상대방이 습관적으로 하는 사소한 행동 탓에 자신이 중시 여기는 가치와 영역이 무시로 침범당하고 흐트러지는 일이 반복된다면 그 갈등의 무게감을 쉽게 극복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미국 NBC뉴스가 부부간에 문제적 습관은 대표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으며, 각 문제별로 어떻게 다루고 극복할지 정리해 소개했다. 외국의 사례라서 생활, 문화가 우리와 다를 법도 하지만 놀랍게도 공통점이 더 많다. 1. 생리적 습관 뻔하다. 방귀뀌기, 트림하기, 콧구멍 파기, 이쑤시기 등 행동이다. 남들과 있을 때면 화장..
9년만에 ‘결혼선물’ 열어본 부부 놀라운 감동스토리 한 부부가 결혼식 날 받은 결혼선물을 9년 만에 열었다가 내용물을 보고 깜짝 놀랍고 맙니다. 도대체 상자안에는 부부 모르게 9년간 무엇이 잠들어 있던 걸까요? ‘캐시&브랜든 부부’는 9년 전 결혼식날 아내 캐시의 고모할머니에게 결혼 선물로 상자 하나를 받았습니다. 선물 겉면에는 '첫 부부싸움을 하는 날까지 열지 말 것'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러다 둘은 지난 8월 29일 결혼 9년 만에 이 선물을 열었는데요. 둘은 물론 결혼생활 동안 다툰 적도 많았지만, 이 선물을 열게 된다면 '실패한 결혼생활'을 의미하는 것이 될까봐 열기를 꺼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선물 상자를 확인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요. 둘은 어느 날 밤 침대에서 대화를 나누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