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전조증상 5가지, 눈앞에 날파리 같은 것이 날아다니는 이유 눈앞에 날파리 같은 것이 날아다니는 이유 알고 계시나요? '비문증 또는 날파리증'이라고 하는데요. '눈속의 조직'이 뭉쳐서 생기는데, 안과쌤 말에 의하면 당뇨 같은 특별한 지병이 없다면 2주 정도 지나 저절로 녹아 없어져요. 하지만 이런 비문증과 같이 나타나면, 시력을 영영 잃을 수 있는 실명 전조증상 5가지가 있는데요. 1.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 최근들어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을 겪었다면 주의해야 하는데요. 의료정보지 헬스라인(HL)의 '닥터 조지 크룩'에 따르면 이런 시야 좁아짐은 눈의 시신경이 파괴되면서 나타나는 녹내장 증상일 수 있거든요.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은 대부분 말기에 나타나는데 실명까지 갈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에요. 2..
의사쌤들이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 보지말라는 이유 | 짝눈 사시 부동시 밤에 불끄고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 보는 분들 많으시죠. 매일은 아니더라도 사실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아마 없을건데요. 이런 습관 때문에 짝눈이 될 수 있는거 알고 계셨나요?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 자주 보면 벌어지는 일 옆으로 누운 상태에선 베개에 머리가 파묻히면서 한쪽 눈이 가려지는데요. 이 상태가 계속되면 한쪽 눈만 밝은 빛에 적응해 부등시가 생기게 되요. 부동시란, 양쪽 눈의 시력이 2디옵터 이상 차이를 말하는데요. 부동시가 생기면 뭔가 바라볼때 거리감이 떨어져 초점이 느리게 잡히고요.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눈이 빨리 피로해지고 어지럼증 두통이 생길수 있어요. 무엇보다 부동시를 방치하면 사시가 '될 수도'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