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을 엄마 위해 60년간 생일꽃 부탁한 소년 지난 7월한 여성이 운영하는 꽃집에12살 정도로 보이는 한 소년이 찾아옵니다. 여성은 창백한 얼굴로부모도 없이 혼자 온 소년이 걱정돼한참을 가만히 쳐다봤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예쁜 꽃들을한참동안 바라보고 있던 소년은여성에게 말합니다. "앞으로 60년간 매년 엄마 생일에선물할 꽃다발을 미리 주문하고 싶어요.“ 소년의 이름은 토비(Toby) "엄마 생일이 9월 22일이니매년 이날 배달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40살인데 저는 우리엄마가100살까지 살았으면 좋겠으니60년 치는 주문해야 해요!" 엄마를 생각하는 토비의 마음이너무 예쁘고 귀여웠던 꽃집 여성은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여성에게 허락을 받은 소년은"꽃값이 총 얼마에요?"라고 되물었고,여성은 그저 ..
당장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신호 10가지 바쁘게 생활하면 생산적인 삶을 살아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적절한 휴식이 동반되지 않으면 바쁘기만 한 삶은 결국 당신의 사적이고 공적인 삶 모두를 망쳐버릴 수 있다. 번아웃 상태가 되어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키는 수준이 되기 전에, 하루 이틀이라도 휴식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 당장 휴식이 필요한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자. 몸과 정신을 하얗게 불태우기 전, 당신이 휴식을 원하고 있다는 신호 10가지를 소개한다. 1. 24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일단 24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건 당신이 요즘 너무나 바쁘다는 뜻일 것이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 지는 얼마나 됐는가? 혹시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하며 지낸 지 오래됐는가?..
엄마·아빠·아들까지, 이 가족의 생일이 똑같은 이유 아기의 생일까지 모두 동일해 한 가족에게 '12월 18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특별한 날이 됐습니다. 가족 3명의 생일이 모두 똑같은 미국 미시시피주에 사는 ‘가드너 가족’의 이야기인데요. 아빠 루크 가드너(Luke Gardner)와 엄마 힐러리(Hillary Gardner)는 서로의 생일이 12월 18일이라는 사실 때문에 가까워졌고, 그 인연은 결혼까지 이어졌습니다. "힐러리는 정확히 말하면 저보다 나이가 6시간 더 많아요." 남편 루크 가드너가 말합니다. “제 아내는 1989년 12월 18일 오후 2시 10분에 태어났고, 저는 오전 8시 10분 태어났어요.” 아내 힐러리가 아들을 임신한 후 병원을 찾아갔을 때, 의사는 부부에게 출산 예정일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