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과 1개 섭식장애 극복하고 미인대회 우승한 소녀 영국 더럼주에 사는 올해 19살인 베스 코완은 16살 무렵부터 폭식증과 거식증을 오가는 섭식장애를 앓아왔습니다. 베스의 키는 약 173㎝로 큰 편이지만 몸무게는 고작 39㎏, 체질량지수(BMI)는 13.2에 불과했습니다. 의사는 그녀의 섭식장애가 계속될 경우 생명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한 상황이었는데요. 폭식증과 거식증을 오가는 섭식장애는 베스가 16살 때 처음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당시 그녀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보통 섭식장애는 낮은 자존감과 자신에 대한 불확실성 등을, 자신이 통제 가능한 음식과 체중이라는 외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태도가 원인인데요. 베스는 섭식 장애가 발병하자 대부분의 시간동안 먹는 것을 거부해왔습니다. 하루에 사과..
살빼고 '오드리 햅번' 된 일반인 역대급 다이어트 전후 성공후기 "현재까지 가장 놀라운 일반인 다이어트 성공 사례로 꼽히는 여성" 몸무게가 300kg에 달해 혼자 일어설 수 조차 없었던 거구의 여성이 -190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아름다운 미모를 되찾았습니다. 감량에 성공한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에 살고 있는 26세의 ‘앰버 라흐디’인데요. 그녀는 피나는 노력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에 힘입어 과거의 끔찍한 삶에서 벗어났습니다. 앰버는 2015년 미국 방송 TLC '나의 272kg 생활기'에 출연하고부터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체중이 약 272kg 이상인 사람만을 대상으로 그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데요. 앰버는 어렸을 적부터 유달리 남들보다 체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