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대신 먹던 충격적인 음식 7가지 1.구구콘 구구크러스터 과자 구구 크러스터가 건강식이었단 사실 아시나요? 울나라에선 구구콘으로 유명하죠. 믿기 힘들지만 구구는 1920년대 미국에서 '영양식'으로 알려졌는데 그 이유가 당시 빈곤한 노동자들은 칼로리 부족이 만연한 상태였어요. 마시멜로와 땅콩을 듬뿍 넣은 구구는 칼로리가 높아서 돈 없는 사람들이 한끼 값싸게 떼우면서 영양도 챙기던 꽤 괜찮은 건강식품(?) 대접을 받았어요.^^ 2. 세븐업 사이다 세븐업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우울증 치료에 쓰이는 '리튬'을 넣어 약물처럼 팔았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나중엔 숙취해소음료로도 팔았어요. 근데 의외로 탄산이나 당분 외에는 과일을 원료로 하는 '100% 자연산' 이에요. 3. 솔즈베리 스테이크 울나라에선 그냥 햄버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