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의 4억 페라리 도둑 일망타진한 도난방지 GPS의 위력 래퍼 도끼가 4억 원 상당의 외제 스포츠카를 친구에게 빌려줬다가 도둑맞을 뻔했습니다. 엊그제 21일 경찰에 대포차를 거래 혐의로 최 모(37) 씨 등 9명을 구속했는데요. 하마터면 이 과정에서 래퍼 도끼의 차량도 대포차로 팔릴 뻔했다고 합니다. 자동차, 중고자동차, 자동차순위, 도난방지gps, 슈퍼카렌트 도끼는 외제 슈퍼카 여러 대를 보유했다고 알려진 재력가죠. 몇몇 방송을 통해 자신이 아끼는 고급 외제차 몇 대를 공개하기도 했고요. 지난해에는 시가 4억 원에 이르는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 스포츠카를 구매했었는데요. 당시 SNS 인스타그램에 "'셀프 생일 선물'로 구입했다"며 해당 차량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도끼..
당나귀가 4억짜리 슈퍼카를 몰래 씹어 먹은 대가 농장 옆에 주차해 놓은 무려 '4억'짜리 스포츠카 '맥라렌'을 당나귀가 모르고 씹어 먹었다면 자동차 수리비는 누가 내야 할까요? 당나귀 주인? 아니면 남의 농장 울타리 옆에 주차한 차주? 지난해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포겔스베르크 지역을 방문한 남성 '마커스 잔'(Markus Zahn)은 농장 울타리 근처에 그의 애마를 세워두고 잠시 볼일을 보러 갔습니다. 얼마 후 다시 차로 돌아온 마커스는 차 뒤쪽에서 무언가 수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을 확인했죠. 쎄한 느낌을 감출 수 없었던 마커스는 차 뒤를 확인하러 갔다가 눈앞에 펼쳐진 황당한 상황에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자동차보험료계산 그 농장에서 기르던 ‘피투스’라는 이름의 당나귀 한 마리가 차 뒤쪽 범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