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빼먹고 잘 안바르는 부위 6 | 눈꺼풀 입술 선크림 바르라는 이유 선크림 얼굴 팔 다리만 바르는 경우 많죠. 이런 노출 많은 신체부위 외에 의외로 빼먹고 잘 안 바르는 곳이 있는데요. 1. 아랫 입술 입술은 얼굴만큼 노화가 빠르지만 무시하기 쉬운 곳인데요. 나중에 입술만 쪼글쪼글해지고요. 특히 미국피부암재단(SCF)에 따르면 '아랫 입술'은 50세 이상에서 피부암이 많이 생기는 신체부위예요. 때문에 입술 선스틱이나 자외선차단 성분 있는 립제품을 사용하라고 하네요. 2. 귀 한국은 평균연령대가 높아지면서 피부암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귀는 악성피부암 중 하나인 흑색종이 잘 생기는 부위에요. 피부 전문가들은 선크림을 귀에도 잊지말고 꼭 바르라고 말해요. 3. 두피 태양을 직접 받는 두피도 많이들 선크림..
워터파크 선크림 암거나 바름 안되는 이유 워터파크 수영장 가면 살 안 타려고 선크림부터 바르잖아요. 나중에 살 벗겨질까봐 이때만큼은 꼭 바르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선크림 바른채 물놀이 하면 맹독성 물질이 피부로 흡수된단 사실 아셨나요? 선크림 바르고 워터파크 물놀이 주의하세요 여름철 워터파크 수영장 물은 소독한 물이라 락스 냄새 나거든요. 모스크바국립대 연구에 의하면 선크림에 '아보벤존'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평소엔 안전한 성분이지만, 워터파크의 염소소독한 락스물과 선크림이 햇빛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페놀류' 맹독성물질이 만들어진대요. 사실 워터파크서 신나게 놀다보면 물이 튀면서 선크림이 눈에 들어가 눈 시리고 빨개지는 경우 많잖아요? '페놀'은 의학품에 쓰이기도 하지만 피부와 눈, 코, 입으로 흡..
피부과 의사 추천 순한 썬크림 고르는법 3가지썬크림 잘 바르시나요? 피부에 안 맞는 썬크림 사용하면 눈이 따끔따금 눈물도 나고 피부트러블도 생기고 그렇죠. 보통 이런 경우 썬크림을 아무거나 발라서 그런 경우에요. 그래서 오늘은 피부과 의사쌤이 알려준 피부에 안전하고 순한 썬크림 고르는법 3가지 가르쳐드릴게요.^^1. 화학적 성분의 유기자차 썬크림 보다 '무기자차 썬크림'썬크림 쓰면 눈이 시리거나 피부 가려움증이 있는 분 있죠? 썬크림 성분은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로 나뉘는데요. 보통은 화학적인 유기자차 성분 때문이에요. 이럴 때는 무기자차 성분 썬크림 써야 되요.무기자차 :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유기자차 : 옥시벤존, 아보벤존참고로 썬크림의 옥시벤존, 아보벤존 같은 유기자차 성분은 ‘미국 내분비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