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척하는 딸 셀카 흉내로 SNS 스타된 개구쟁이 아빠 예쁜 척(?)을 하고 찍은 딸의 셀카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장난꾸러기' 아빠가 있습니다. 딸의 '요염한' 표정은 물론 '섹시한' 포즈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낸 아빠의 '폭소 유발' 셀카인데요. 미국 워싱턴에 살고 있는 남성 크리스 버 마틴(Chris Burr Martin, 49)의 하루는 매일 딸 캐시 마틴 (Cassie Martin, 21)의 SNS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앞서 크리스는 지난해에도 캐시의 셀카를 똑같이 패러디한 사진을 공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었죠. 2017년, 그는 여전히 건재한 자신의 '셀카'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중입니다. 크리스가 꾸준히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보다 한층 더 화려한 손기술을 자랑하는 그의 근황이 담겨..
엄마 없는 딸 위해 3년간 매일 아침 도시락 싸준 아빠 딸을 위해 매일 아침 도시락을 쌌던 아빠의 사연이 누리꾼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일본 트위터에서 "아빠가 싸준 도시락과 함께하는 마지막 고교생활"에 대한 한 여성의 사연이 회자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12월 사연의 주인공인 일본 여성 미도리는 3년간의 고교 생활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매일 아침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줄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엄마 없이 자란 미도리를 위해 아빠는 매일 아침 도시락을 쌌습니다. 엄마의 빈자리를 메우려고 3년 동안 부엌에서 씨름한 아빠를 알기에 미도리는 행복했고요. 시간이 흘러 어느새 고등학교 마지막 날, 점심시간에 아빠가 싸준 마지막 도시락을 열어본 미도리는 눈물을 흘릴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