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만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역전한 일반인 출신 톱9 지하철 안에서 가스불에 라면을 끓여 먹거나, 주유소에서 100원 내고 기름을 넣는 등 유명세를 얻으려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아랑곳없이 별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아졌습니다. 일반인도 인터넷과 SNS만 있으면 유명해질 기회가 늘면서 생기는 일종의 폐해인데요. 하지만 이런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고도 정말 기적처럼 하루아침에 유명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속담처럼 자고 났더니 갑자기 유명해진 사람들 9명을 소개합니다. 9. 니키 리버트 어느 날 런던에 사는 한 여학생이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한 젋은 일꾼의 사진을 SNS에 올립니다. 암스테르담을 산책하다 만났던 니키 리버트라는 청년이었죠. 니키 리버트는 건물 짓는 현장에서 일꾼으로 일하고 있..
고도비만→절반 감량후 인생역전 여성의 다이어트팁 몸무게 121kg의 거구 여성이 다이어트로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26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디즈니랜드에서 굴욕을 당한 후 몸무게 절반을 감량한 여성 크리스티나 조르단(Christina Jordan, 34)을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디즈니랜드로 가족 여행을 온 크리스티나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인디아나 존스 롤러코스터를 타는데 실패했다. 이유는 그녀가 너무 뚱뚱해 롤러코스터 안전벨트가 잠가지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크리스티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치심을 느끼며 쫓겨나듯 놀이기구에서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이후 그녀는 혹독한 다이어트 여정을 시작했다. 영양사에게 조언을 구해 다이어트 식단을 짜고, 전문 피트니스 트레이너와 운동을 시작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