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만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역전한 일반인 출신 톱9 지하철 안에서 가스불에 라면을 끓여 먹거나, 주유소에서 100원 내고 기름을 넣는 등 유명세를 얻으려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아랑곳없이 별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아졌습니다. 일반인도 인터넷과 SNS만 있으면 유명해질 기회가 늘면서 생기는 일종의 폐해인데요. 하지만 이런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고도 정말 기적처럼 하루아침에 유명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속담처럼 자고 났더니 갑자기 유명해진 사람들 9명을 소개합니다. 9. 니키 리버트 어느 날 런던에 사는 한 여학생이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한 젋은 일꾼의 사진을 SNS에 올립니다. 암스테르담을 산책하다 만났던 니키 리버트라는 청년이었죠. 니키 리버트는 건물 짓는 현장에서 일꾼으로 일하고 있..
친구집 '변기' 박살내고 쇼크로 70kg 다이어트 성공한 여성 누구나 계기는 필요합니다. 특히 독한 마음가짐이 필수인 ‘다이어트’는 더 그렇죠. 그런데 그 계기가 되는 사건이 친구 집 변기를 부순 것이라면 어떨까요? 상상만으로도 민망한 사건 이후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한 여성의 사연이 SNS롤 통해 알려졌습니다. 영국 하트퍼드 의회에서 일하는 30세 젬마 맥켈비. 그녀는 어릴 적부터 비만 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13살 때부터 내가 뚱뚱하다고 느꼈어요. 수십 년간 내 몸무게에 불만이 있었습니다”라며 당시를 회상합니다. 어머니가 학교 영양사에게 ‘젬마는 점심시간에 과일만 주라’고 부탁할 정도였죠. 하지만 어머니의 바람과는 반대로 젬마는 넘쳐나는 식탐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