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에 암이 생겼다는 신호 6가지 | 자궁암 자궁경부암 증상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에 생기는 여성 생식기암을 뜻해요. 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에 따르면 매년 미국서 13,000명이 진단받는데요. 한국도 여성암 7위에 4050대에 주로 발병하지만 연령은 계속 낮아지고 있고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의하면 HPV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이랍니다. 초기증상이 거의 없고 어느정도 진행이 되서야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오늘은 대표적인 자궁경부암 증상 6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갑작스런 질출혈 가장 흔한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은 '갑작스런 질의 출혈'인데요. 암세포가 증식해 커지면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늘어나고 출혈이 생긴답니다. 여기에는 폐경이 됐는데 새로 출혈이 생기거나, 생..
휴대폰 빨리 고장 낸다는 '이것' 습관 5가지 1. 휴대폰 배터리 끝까지 쓰기 휴대폰 배터리 0% 될때까지 쓰는분? 전자제품 잘 모르는 분들은 휴대폰 배터리가 다 나갈때까지 쓰기도 하는데요. 사실 옛날 휴대폰 배터리(니켈 성분)는 0%까지 완전히 방전시켰다 충전해야 좋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했다간 요즘 휴대폰은 오히려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을 줘서 줄어들어요. 최소 20% 남았을때 충전을 해줘야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2. 유리세정제로 휴대폰 닦으면 안되요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휴대폰 소독 자주 하시죠. 알코올 소독이면 되는데요. 하지만 욕실거울이나 유리창 닦는 유리세정제는 안되요. 휴대폰 스크린 위에는 특수코팅이 입혀져 있어 물이나 지문이 덜 묻는건데요. 유리세정제는 이런 코팅을 녹여버리는 성분이 들어있어..
코로나 자가 소독 할때 절대 같이씀 안되는 5가지 | 락스희석비율 요즘 집집마다 코로나 자가소독 방법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중에 세계보건기구(WHO)와 질본에서 락스를 희석해 쓰면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후로 청소할때 쓰는 집이 늘었죠. 하지만 이런 락스와 같이 쓰면 절대 안되는 것들이 있는거 아셨나요? 1. 소독용 알코올 + 락스 바로 소독용 알코올인데요. 손소독제부터 시작해서 요즘 쓰이는데가 많죠. 미국ABC뉴스에 따르면 알코올+락스가 섞일때 약한 농도의 클로로포름 성분이 만들어지는데요. 부작용으로 현기증, 구역질이 생길 수 있고, 심할 경우 신경계, 폐, 간, 신장 손상을 일으킵니다. 때문에 집안 소독할때는 락스나 알코올 1가지만 사용해야 하고요. 이렇게 '분무기'에 넣어 뿌리면 폐로 들..
면역력이 완전히 '바닥났다는 신호' 6가지 |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6가지 1. 혓바늘 구내염 구순염 '혀'는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염증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인거 아세요? 피곤하면 혓바늘이 잘 돋죠.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균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입안 점막이 약해지기 때문에 '구내염'이 잘 생기는 건데요. 알다시피 코로나19는 눈코입의 '점막으로 감염'되요. 입병은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의미라 좀더 주의하는게 좋답니다. 이외에도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은 다양한데요. 2. 입술 주위 물집 생김 입술 물집은 '구순염'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그중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본격적으로 활동한다죠. 좁쌀같은 물집이 생기고 따갑거나 화끈거리고 점점 입술 주변으로 퍼져요. **글 및 사진 ..
오직 비누만으로 99% 제거 가능하다는 '코로나 바이러스' 손으로 '식빵'을 만지고 한달 후 사진인데요. 곰팡이가 아주 제대로 폈죠.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로 떠들석한데, 지금 미국은 유행성 독감으로 무려 '8천명이 사망해' 난리에요. 그래서 이 곰팡이 핀 식빵 사진이 의미하는 바가 큰데요. 비누가 바이러스 킬러로 불리는 이유 왼쪽은 비누로 손씻고 만진 식빵 오른쪽은 건드리지 않은 식빵으로 역시 한달 후 사진입니다. 근데 둘이 별 차이가 없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주로 손→입을 통해 감염되요. 이 식빵 실험에서 봤듯이 비누는 손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99% 씻어내고 거의 무균에 가깝에 만들어줘요. 의사쌤들이 수술 들어가기전에 비누로 씻는 이유죠. 그럼 요즘 핫한 손소독제는 어떨까..
코로나 면역력 높이는 음식 6가지 | 예방 면역력 높이는 방법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은 ① 손 잘 씻고 ② 마스크 쓰고 ③ 면역력 높이는 방법이 최선인데요. 앞에 2가지는 이미 하고 계실테니 오늘은 예방 차원에서 면역력 높이는 음식 6가지 알려드릴게요. :D 1. 두부, 순두부 무슨 두부가 면역력을 높여? 고개를 갸우뚱할텐데요. 두부 같은 단백질이 많은 식품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필수랍니다. 단백질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백혈구, 임파구, 항체를 만드는 원료이기 때문이죠. 2. 플레인 요거트 우리 몸의 최대 면역기관이 '장' 인것 아셨나요? 장 속에는 면역력 세포의 70%가 몰려있습니다. 요거트에 든 유산균이 장 속의 나쁜균을 줄이고 좋은균을 늘려서 면역력을 조절해준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