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받고 1년만에 ‘49kg 감량’ 여성 놀라운 변신 일생일대 가장 중요한 날인 결혼식을 위해 무려 49kg을 감량한 여성이 있어 놀라움을 줍니다. 미국 텍사스 주 애머릴로 시에 사는 여성 해일리 스미스(Haley Smith)는 남자친구 매트(Matt)에게 지난해 7월 프러포즈를 받고 눈물을 흘리며 승낙했는데요. 하지만 얼마 후 해일리는 프러포즈 당시 매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보고 경악하고 맙니다. 바로 자신에 눈에도 다소 뚱뚱해 보이는 '몸매' 때문이었죠. 해일리는 자신의 사진을 보자마자 울컥했다고 합니다. 결국 결혼식 당일 가족과 남자친구에게 웨딩드레스를 입은 완벽한 자태를 보여주기로 작정하고, 생애 처음 다이어트를 결심합니다. 좋아하던 인스턴트 음식을 모두 끊고 운동을 시작한 것인데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