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안전 깐깐한 미국서 팔면 위법인 식품들 7가지 1. 말고기 말고기 드셔본 적 있으시나요? 굉장히 맛있는 고기에요. 쇠고기보다 부드럽고, 지방질 적고 고소해요. 80년대 초에 서울 청량리 부근의 유명 갈비집에서 경마장 노역용으로 쓰던 말고기를 가져다 쇠갈비로 속여 팔다 걸린 일이 있는데, 아무도 몰랐다고 해요. 사실 말고기는 다른 나라에서도 꽤 인기있는 고기인데요. 미국도 한때 말고기를 도축해서 팔기도 했지만 현재는 수입과 도축 모두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요. 이유는 말도 개처럼 애완동물로 여기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수입과 도축만 위법이고 먹는 것은 괜찮다네요!?) #생활정보 #건강 #음식 #건강에나쁜음식 #해외 #미국 #루트비어 #말고기 #샥스핀 #복어탕 #복어 #초콜릿 #우유 #이슈 #꿀팁 #건..
호텔직원이 팁으로 받은 쪽지가 14억원 된 사연 1922년 일본, 독일의 한 물리학자가 도쿄에서 순회강연 중이었습니다. 당시 이 물리학자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이듬해로, 과학계 밖에서도 그의 명성이 커지고 있던 시기였는데요. 눈치챘겠지만, 바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순회강연차 방문한 일본 도쿄의 임페리얼 호텔에 머물 던 중이었습니다. 당시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방으로 전보를 전하러 온 한 호텔직원에게 쪽지 2장을 건넵니다. 그런데 쪽지를 준 이유가 재밌는데요. 호텔직원에게 줄 팁이 없자 직접 독일어로 두 장의 쪽지를 써 건넸던 것입니다. △ 마릴린먼로 등의 유명인이 거쳐간 120년이 넘은 도쿄 임페리얼 호텔 (1923년 사진) 당시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유명세를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절 두고 가지 마세요‥’ 27만명 눈물샘 터뜨린 단편 영화 4분 만에 27만 명을 눈물짓게 만든 해외 단편 영화가 화제입니다. 제목이 '선물(Gift)' 인데요.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띤 한 남성이 수줍음이 많은 여자아이를 입양합니다. 낯선 환경에 놓인 아이에게 가족들은 모두 관심을 보이며 사랑을 줍니다. 그렇게 아이는 그 집에 서서히 적응을 해가죠. 영원할 것만 같던 관심과 사랑. 하지만 이는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가족들은 저마다의 일로 바빠 아이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관심을 가져달라며 끝없이 주위를 맴돌지만 그들은 귀찮아하거나 툭하면 짜증을 내고요. 그러던 어느 날 혼자 놀던 아이가 방을 어지럽히자 부모는 '이대로 두면 곤란'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얼굴에 근심이 가득해진 남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