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꿀정보입니다.
명절에는 아무래도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름진 음식이 많다보니 소화도 잘 안되고 하루종일 배가 더부룩하고 속이 불편한 원인이 되죠. 이럴 때 몸을 비틀거나 돌리는 운동이 내장기관인 위와 장을 마사지하고 음식물 흐름을 도와 소화에 좋아요. 제가 평소 소화가 잘 안될때 효과를 본 소화 잘되는 운동 스트레칭 5가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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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워 무릎 당기는 자세
배가 더부룩할 때 소화 잘되는 스트레칭 자세인데요.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변비에도 좋아요.
- 누운 자세로 무릎을 구부려 껴안는 자세를 취해요.
- 무릎을 양옆으로 살짝 흔들흔들 해줘요. 이렇게 하면 위와 장이 마사지 되요.
- 다음으로 아래 사진에 나온대로 한쪽 다리를 잡고 당기며 발가락을 쭉 뻗어줘요. 교대로 해주세요.
2. 앉아서 한쪽 무릎 고정후 척추 비틀기 자세
- 먼저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요. 그리고 무릎에 왼쪽 팔꿈치 겨드랑이를 교차시켜요.
- 팔꿈치가 무릎의 바깥에 있게 하면서 시선은 오른쪽을 향해요.
- 안정감을 위해 오른손은 바닥을 집어주세요.
- 5번 천천히 호흡하면서 몸을 최대한 꼬아주세요.
- 반대쪽도 실시해주세요.
- 이 자세는 간단한 동작으로 소화를 돕는 스트레칭이에요.
3. 누워서 척추 비틀기 자세
-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붙여 하체를 비틀어주세요.
- 이때 머리는 하체와 반대방향으로 돌려요.
- 두 팔은 뻗은 상태로 위에서 봤을 때 T자 형태를 만들어요.
- 30초 유지하고, 반대쪽도 똑깥이 해줘요.
4. 물고기 스트레칭 자세
-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등을 대고 똑바로 누워요.
- 머리부터 천천히 들어올리기 시작해 상체를 완전히 들어 올려요.
- 목구멍이 완전히 열리도록 뒤로 편안하게 놓아줘요.
- 뱃가죽이 늘어나는 걸 느끼며 30초간 유지해요.
- 이 요가 자세는 소화를 돕고 소화불량으로 딱딱해진 복부 스트레칭에도 아주 좋아요.
5. 다리 넓게 벌려 숙이는 자세
- 양다리를 벌려 똑바로 서요. 이때 살짝 발가락을 안쪽으로 모아 안짱다리 자세를 취해요.
- 천천히 심호흡 하면서 허리를 굽혀 가능한 만큼 쭈욱 팔을 뻗어주세요.
- 다섯 번 천천히 숨 쉬고 처음 자세로 돌아와요.
- 이 자세는 배를 수축 자극해 소화를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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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속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될때 밀가루랑 기름진 명절음식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요. 오늘 알려드린 소화 잘되는 운동 스트레칭 해주면 소화에 많은 도움이 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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