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우리 몸은 생활습관에 따라 변하는데요.
겨울엔 손이 시려서 한손은 주머니에 찔러넣고 한쪽으로만 물건을 드는 경우가 잦아요. 이렇게 한쪽 팔만 계속 사용하면 근육이 붙어서 나중에 보면 그쪽 팔뚝만 굵어져요. 요런 습관이 쌓이면 왼쪽 팔뚝과 오른쪽 팔뚝이 밸런스도 맞지 않게 되고요.^^
2. 팔 구부린 자세로 오래 앉아 있기
겨울엔 잘 안움직이는 것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팔뚝은 다른 부위보다 더 안움직여서 아무래도 군살이 잘 붙어요.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으면 구부러진 팔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도 있고요. 일이나 공부 중에 틈틈이 팔 스트레칭을 해줘야 굵어짐을 막을 수 있어요.
3. 평소 구부정한 자세
휴대폰 하다보면 어느덧 고개를 푹 숙이고 목이 구부정한 자세가 된적 많죠? 겨울엔 추우니까 더 움츠러 드는 것도 있고요. 시드니대학 연구에선 이런 자세를 오래하면 피가 잘 안 통해서 몸에 지방이 쌓이기 쉬워지고 당연히 팔뚝에도 살이 잘 찐다고 해요.^^
4. 팔뚝은 추위를 잘 탄다?
추울 때 팔뚝이랑 등부터 오싹해지죠?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이 수록 살찌기 쉬워요. 자기 전에 샤워로 몸을 따듯하게 하면 팔뚝에 지방이 쌓이는 걸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5. 호르몬의 변화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도 팔뚝이나 겨드랑이에 쉽게 살이 찌는데요. 특히 가슴부터 겨드랑이가 영향을 받는데 부유방이라고도 하죠. 이런 겨드랑이에서 이어지는 팔뚝살은 단기간에 빼기 어려워 평소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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