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안에 검정색 옷 입은 날..
패딩 벗고 나면 빠진 오리털이 유난히 눈에 띄는데요. 정전기 때문에 떼기도 어렵죠. 요럴땐 똥퍼프 있죠? 요걸로 옷에 달라붙은 오리털을 비교적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2. 니트만 입으면 피부 붉어지는 사람
간혹 니트 스웨터, 앙고라 같은 털있는 옷 입으면 가렵고 하루종일 입고 있으면 몸 빨개지는 사람이 있어요. 이럴때는 손세탁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 15분, 헤어 컨디셔너 30분 담갔다 헹구면 피부 예민한 사람도 입을 수 있어요.
3. 캐시미어 보풀, 앙고라 털빠짐 방지법
캐시미어나 앙고라 니트는 따듯하긴 한데 보풀이 잘 생기고 털도 잘 빠지는 편이죠. 보풀제거 너무 자주하면 옷감 상해요. 바닥에 늬워 잘 말린 후, 지퍼백에 넣어 하루 냉동고에 넣어 얼리면 보풀도 덜 생기고 털빠짐도 덜하대요.
4. 스웨이드 부츠 관리 (먼지 얼룩 제거)
스웨이드 부츠 겉에 얼룩이나 먼지 제거가 쉽지 않은데요. 먹다 남은 오래된 굳은 식빵이 있으면 부츠 위에 대고 문질러 보세요. 굳은 식빵이 지우개 역할을 해서 순식간에 얼룩이나 먼지가 엷어져요. 나중에 빵 부스러기만 치우면 끝.^^
5. 눈 온날 신은 가죽부츠 관리법
겨울에 눈오면 빙판길 얼지 말라고 제설제를 뿌리는데 이것 때문에 가죽부츠를 그대로 놔두면 가죽이 상해요. 식초를 물에 섞어 닦아내면 부츠에 묻은 제설제 성분을 없앨 수 있어요.
6. 어깨뽕 안 생기게 니트 거는법
7. 레깅스, 스타킹 2배 오래 입는법
스타킹 구입비 만만치 않죠. 근데 스타킹을 냉동실에 얼리면 2배 오래 입을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스타킹을 꽝꽝 얼리면 섬유가 강해진대요. 타이즈나 레깅스도 같은 원리도 냉동실에 넣으면 오래 입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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