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쌀 어떻게 씻으시나요?
많이들 그릇에 '쌀 먼저 담고 그담에 물'을 부어 씻잖아요. 근데 이러면 이물질이 쌀에 파뭍혀서 잘 떠오르지 않아요. '물 먼저 받고 쌀을 넣으면' 쌀과 이물질이 잘 분리돼서 떠올라요.^^
2. 찻잔 받침의 용도
요거 많이 모르실텐데요. 찻잔 받침 없을때는 상관없지만, 받침을 같이 내왔을 경우 다른 손으로 찻잔 받침을 들고 마시는 것이 예의에요.
3. 주스 흘리지 않고 따르는 팁
마개 달린 주스나 우유 따를때 주둥이가 아래로 향하게 따르면 음료가 컵 밖으로 마구 튀거든요. 주둥이가 위로 향하게 따르면 음료가 안정되게 나와요.
4. 전자렌지 올바른 사용법 '양 많은 음식 데우기'
남은 파스타, 잡채 같은 양이 많은 음식 데우면 항상 미지근해서 몇번이나 다시 돌리는 경우 있죠? '전자렌지 전자파'는 모여있는 음식 가운데로 잘 침투하지 못해요. 그래서 음식 가운데는 비우고 접시 가장자리에 동글게 모양을 잡아 돌리면 골고루 빠르게 데워진답니다.^^
5. 치과쌤이 추천하는 치약 사용량
TV광고처럼 치약을 듬뿍 짜 쓰면 잘 닦일거라 생각하는데요. 사실 치약은 조금만 써도 잘 닦여요. 치과쌤들이 말하길 오히려 너무 많이 쓰면 연마제 성분 때문에 치아가 빨리 마모된다고 하죠. 게다가 치약을 많이 쓰면 입안도 건조해져요.
6. 와인잔을 가득 안 채우는 이유
왜 와인잔은 소주잔처럼 가득 채우지 않을까요? 와인잔 몸통을 '보울'이라고 하는데요. 와인은 향도 중요하기 때문에 보울의 빈 공간이 향기를 채우는 용도로 사용되요. 그래서 와인은 1/3만 따라 마신답니다.
7. 재킷 단추
길 가다 보면 재킷, 슈트가 투버튼인데 패딩점퍼 입듯 모두 잠그는 경우 가끔 보여요. 투버튼 재킷은 윗 단추만 잠그고, 쓰리버튼은 가운데만 잠그는 것이 복식 에티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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