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물집 자주 생기는 분 계시나요?
그런 분은 제철 딸기 많이 드시면 좋아요. 사실 딸기는 키위처럼 엽산이 많은 과일인데요. 흔히 '엽산'하면 임신부가 먹는 영양제를 떠올리지만 의외로 엽산이 부족한 사람이 많다죠. '미국의료정보웹진 WebMD'에 의하면 엽산이 부족한 증상 중 하나가 입술에 물집이 잡히는 구내염이에요.
2. 자꾸 숨이 찬다
봄 되고 날 풀리니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 생각해서 운동하는 분도 많을 거에요. 운동 중 숨 차는 건 당연한 현상이지만 '유독 오래 숨을 못고르는' 분도 있는데요. 몸에 엽산이 부족할때도 숨이 차는 증상이 생겨요. 특히 굶으며 다이어트하는 분들은 '엽산과 철분'이 같이 부족한 경우가 흔해요.
3. 얼굴이 핏기없이 창백한 이유
혹시 얼굴이 희다 못해 창백하다는 소리 자주 들으시나요? 햇빛을 안봐서 그렇기도 하지만 딸기에 많은 영양소인 엽산은 우리 몸에서 적혈구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요. 붉은색을 띄는 적혈구(헤모글로빈)가 정상보다 적어지면 얼굴이나 손발이 칙칙하고 창백해 보이게 되요.
4.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를 자주 할때
봄철 되면 입맛 없는 분들 많을 건데요. '미국립보건원(NIH)' 자료에 따르면 엽산이 부족할때 '식욕부진' 쉽게 말해 입맛이 없어져요. 게다가 위장 점막에 영향을 끼쳐 소화가 안되거나 설사도 자주 나고요. 사실 딸기는 엽산도 많지만 원래 위에 좋은 음식 중 하나라죠.^^
5. 작은 일에도 신경질적인 사람
스트레스 받을때 달콤한 거 먹으면 풀리잖아요. 딸기도 그래요. 엽산이 부족하면 신경질적인 사람이 되요. 또하나, 많이 안알려진 딸기의 효능이 있는데요. '미국립보건원' 자료에 보면 딸기에 많은 천연엽산은 기억력 감퇴를 막아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요.
6. 맛있는 음식 맛을 못 느낄때
봄철 쭈구미가 제철이라 한창 맛있을 때인데요. 영국 옥스포드바이탈 연구에 의하면 '엽산결핍'이 음식 맛을 느끼는데도 영향을 미칠 수 있대요. 혀로 느낀 음식 맛을 뇌로 잘 전달하지 못한다는 거에요.
7. 빈혈을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흔히 어지러움 빈혈이라고 하면 철분이 부족해서 생긴다고 생각하실거에요. 하지만 엽산이 부족해도 빈혈이 생겨요. 빈혈을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는, 방치하면 가슴이 뻐근한 협심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채소 중에 브로콜리에도 엽산이 많지만 열에 쉽게 파괴돼서 생으로 먹는 딸기가 더 효과가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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