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수증 핸드크림
마트에서 영수증 받고 계산대 앞에서 금액 확인차 한참 만지작거리는 분들 보는데요.
영수증 잉크에는 유방암을 일으키는 비스페놀A라는 유해성분이 묻어있는데, 핸드크림을 바른 상태에선 비스페놀A가 손으로 많이 흡수된다고 해요. 마트 계산원들 손에 장갑 끼고 있는 거 보셨죠? 로션이나 핸드크림 발랐으면 되도록 바로 지갑에 넣으세요.^^
2. 식당 휴지 위에 수저 올려놓기
식당 테이블이 더러워서 깔끔떤다고 하얀 냅킨 깔고 수저를 올려놓는데 사실 요것도 건강에 그리 좋지 않아요. TV생활정보에 나왔는데요. 막쓰는 식당 냅킨에 눈에 안보여도 '피부염'을 일으키는 푸른색 형광증백제가 묻어 있답니다. 차라리 물컵에 올려놓으세요.
3. 손톱 둥글게 깎기
평소 손발톱 둥글게 깎으시나요? 모양 잡는다고 손톱 옆까지 둥글게 깎으면 바짝 깎여서 까시래기가 생기기 쉽고 그러면 세균 감염되기 쉽다고 해요.
4. 물에 밥 말아 먹기
주부님들 점심에 혼자 먹기 뭐할때 굶을까 하다가 속이 비어 안되겠다 싶으면 그래 물에 밥 말아 간단하게 먹자..김치 하나 꺼내놓고 먹는 경우 참 흔한데요. 위 건강에 독이에요. 젊은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지금은 괜찮아 보여도 서서히 위를 고장나게 만든답니다.ㅜ.ㅜ
5. 속 쓰릴때 우유 마시기
많이들 우유가 속쓰림에 좋은 음식이라고 잘못 알고 있어요. 우유를 소화시키려면 더 많은 위산을 분비하게 되요. 잠깐은 속쓰림이 괜찮아지는 것 같지만 결국 속 쓰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6. 입술에 침 바르기
입술이 마르고 갈라질때 침을 바르면 잠깐은 촉촉해지지만요. 입안의 세균이 갈라진 입술 사이로 들어갈 수 있는데 가끔 입술이 퉁퉁 붓는 이유가 감염되서 그렇다죠. 입술이 자주 마르면 립밤을 가지고 다니세요.
7. 밥먹고 바로 차 마시면 안되는 이유
밥먹고 차한잔 습관으로 굳은 분들 많아요. 근데 연구에 따르면 차음료는 철분의 흡수율을 떨어뜨리거든요. 건강한 분들은 상관없지만 한참 크는 어린이, 임산부 및 철분 부족으로 빈혈 증상 있는 사람은 식사 후 1시간 이내 차를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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