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방분해 촉진 호르몬 아디포넥틴
우리 몸에 체지방 분해 호르몬 있단 사실 아시나요?
미국립보건원 자료에 따르면 아디포넥틴 이라고 하는데, 지방분해 촉진 다이어트 호르몬이에요. 날씬한 사람 몸에 이 호르몬이 많다죠. 견과류 아보카도 같은 불포화지방 음식은 이 호르몬을 활성화시켜 체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해요. 이거 말고도 우리 몸의 호르몬 역할 알면 다이어트 좀더 쉬워지는데요.^^
2. 뱃살 지방 저장 호르몬
식후 디저트로 집어먹은 과자는 뱃살 쌓인다죠. 지방 저장하는 인슐린 호르몬 때문인데요.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인슐린이 가능한 적게 나오게 몸을 바꿔야 되거든요. 방법은 가공식품을 끊고 탄수화물 지수(GI)가 낮은 음식, 채소, 과일을 먹는 거에요. 예를 들면 백미를 현미로, 빵은 통곡물빵으로 바꾸는 거죠.
3.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
보통 배 부르면 식욕이 떨어지잖아요?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 영향이랍니다. 하지만 비만인 분들은 렙틴이 제 기능을 못해 폭식을 하게 되요. 렙틴 분비량은 잠을 못자면 더 줄어들기 때문에 일단 수면이 매우 중요하고요. 또 식후 20분 후 분비되기 때문에 천천히 먹는 습관이 필요해요. 식단에 항산화성분이 많은 음식을 더해도 되는데 모든 채소 과일이 여기에 속해요.^^
4. 식욕 폭발 호르몬 그렐린
다이어트 중 한번 터진 입이 주체 안되는 이유 아세요? 식욕호르몬 그렐린 때문이에요. 생로병사의 비밀에도 나왔죠. 배고프면 이녀석이 빨리 밥먹으라고 뇌에 신호를 보낸답니다. 하지만 낮추는 방법이 있어요.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강도를 높인 유산소 운동이 식욕호르몬을 제한하는 효과가 있어요.
5. 지방분해 호르몬 글루카곤
지방분해주사 같은 호르몬은 또 있어요. 바로 글루카곤 호르몬인데요. 미국내분비학회 따르면 글루카곤은 몸에 있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쓰는데 많을수록 체중감량에 유리해요. 날씬한 사람은 이런 지방분해 호르몬도 많다고 해요. 단백질 많고 탄수화물 적은 식단이 글루카곤 수치를 높이고요. 닭가슴살, 프로틴바 같은 단백질식품이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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