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휴대폰 보다 늦게 자는 분들 많죠.
근데 이런 습관이 허리에 진짜 안좋은 거 아셨나요? 메디컬데일리(MD)에 따르면 불규칙한 생활로 생체리듬이 무너지면 허리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원래 자는 동안 척추에서 염증을 치료하는 천연물질이 분비되는데요. 늦잠 자면 이런 염증치료 물질이 잘 안만들어져 허리가 자주 아플 수 있답니다.
2. 휴대폰 만질때 구부정한 자세
밖에서 휴대폰 만질때 이런 구부정한 자세 많이 하시죠? 이런 자세는 척추에 쌀포대 20kg의 압력이 가해지는데요. 평균 휴대폰 사용시간을 봤더니 1년에 무려 1400시간을 이런 허리에 안좋은 자세를 한답니다. 요즘 허리, 목 구부정한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3. 무리한 허리 비틀기 운동
동네 공원에 이런 허리비틀기 운동기구 보셨을거에요. 헬스장에도 비슷한거 있고요. 이거 할때 막 '허리 90도' 돌리는 분 많은데요. 잘못하면 척추근육이 미세하게 파열될 수 있답니다. 좌우 30도, 5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4. 전자담배 허리에 안좋다?
미국 월마트는 전자담배 부작용 때문에 전부 퇴출시켰죠. 폐질환 위험이 크다는 이유인데요. 사실 허리 건강에도 안좋답니다.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발표에 따르면 흡연으로 허리디스크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면 허리 디스크의 치유능력이 떨어져 퇴행성디스크가 될 수 있어요. 여성은 골다공증 확률이 크게 높아질 수 있고요.
5. 계속 앉아서 일하기
앉아서 일하면 심장병 발병 위험이 높다는 건 아실텐데요. 서있을때보다 척추가 압력을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 또 목을 길게 빼고 일하다 보니 거북목·목디스크도 잘 생기고요.
6. 불편한데 아깝다고 신는 신발
신발이 발에 안맞아 불편한데 '한철 신고 버린단' 생각으로 신는 분들 있을텐데요.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무릎에도 좋지 않지만 몸이 계속 긴장한 상태가 되서 목과 허리 건강에 정말 안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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