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녹색드레스녀로 유명한
다이어트 자극사진
아마 한번쯤 보셨을 거에요.
이름은 태럴린 맥닛,
다이어트 성공 후
제2의 인생을 사는 외국인 아가씨에요.
지금은 거의 10년이 넘었지만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기는
아직도 전설인데요.
너무 이쁘죠??
미국배우 중에 약간
크리스틴 스튜어트 닮았어요.
하지만 테럴린 맥닛에게도
흑역사가 있었으니
왼쪽은 100키로
육박할 당시 모습인데요.
그래도 이쁘긴 한데
확실히 살빼기 후가
훠얼씬 매력적이죠?
태럴린도 원래 비만은 아니었어요.
어릴땐 활발한 성격이라
수영, 체조, 스케이트
밖에서 놀기를 좋아했어요.
그러다 살찌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때 부모님을 따라 이사하면서
전학간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왕따가 되고 나선데요.
스트레스를 먹으면서 풀며
잘못된 식습관이 잡히고
중학교에 가 친구들이 생겼지만
패스트푸드를 즐기고
더욱 더 살이 찌는 악순환..
결국 고등학교 졸업파티때
초록색 드레스 사건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해요.
주로 먹은 다이어트 식단은
모두 야채와 과일, 견과류,
단백질 위주의 건강식이지만,
그렇다고 맛난 음식들
다 포기하고 살지도 않아요.
일주일에 한번 치팅데이에는
치즈 듬뿍 올린 피자도 먹고
취미생활로
무설탕, 무지방 베이킹도 하고요.
그녀가 매일 직접 싼
음식으로 가득한 지퍼백 도시락,
먹을 시간까지 적어놓은 꼼꼼함.
운동 계획도 이렇게 칠판에 적어
철저한 계획적인 다이어트
다이어트 성공 이후
94kg → 47kg 리즈시절
그런 그녀의 최근 근황~
그 사이 대학 졸업하고 결혼
지금은 시카고에서 살아요.
예쁘게 웃는 얼굴만큼
여전히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그녀!
너무 좋아보이지 않나요~
오늘도 다이어트 자극충만
건강한 음식과 땀흘리는 운동 화이팅!!
내일은 테럴린맥닛 다이어트팁
13가지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D
image source: simplytaraly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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