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청소 할때
수전(수도꼭지)는 깨끗히 닦지만
많이들 놓치는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여기,
수전과 싱크대가 만나는 곳입니다.
싱크대 상판과 수전 사이에
미세한 틈이 있는데
그 사이로 물이 흘러내려
곰팡이가 생겨난다고 하네요.
하지만 눈에 안보여
청소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싱크대 수전 숨은 곰팡이 제거 꿀팁
사용 아이템은 바로 치실!
감이 좋은 분들은 벌써 느낌 오시죠.
바로 여기에
치실을 끼워 청소할건데요.
청소 방법은 간단해요.
치아에 치실 쓸때 처럼
수전 아래에 끼워 번갈아 당겨줘요.
주방세제를 묻히면 좋고요.
처음 청소하면 아마
검은 얼룩이 나올거에요.
마무리는 수전 주변 잘 닦아주고요.
소독용 알코올 있으면 뿌려주세요.
사실 여기는 청소 전후
눈으로 봐도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놓치기 쉬운 장소이고요.
수전 겉의 더러움이나 얼룩은
눈에 잘 보이지만
수전 뿌리(?)의 곰팡이는
숨어서 안보이기 때문이죠.
수전 청소해도 빨리 더러워지면
저런 안 보이는곳 곰팡이가 증식해
그럴 수 있다네요.
싱크대 수전 뿐만 아니라
비슷한 모양의 수도꼭지는
같은 방법으로 청소할 수 있어요.
야금야금 싱크대를 오염시키는
수전의 숨은 곰팡이 제거
'치실' 활용해 가끔 청소해주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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