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식빵'을 만지고
한달 후 사진인데요.
곰팡이가 아주 제대로 폈죠.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로 떠들석한데,
지금 미국은 유행성 독감으로
무려 '8천명이 사망해' 난리에요.
그래서 이 곰팡이 핀 식빵 사진이
의미하는 바가 큰데요.
비누가 바이러스 킬러로
불리는 이유
왼쪽은 비누로 손씻고 만진 식빵
오른쪽은 건드리지 않은 식빵으로
역시 한달 후 사진입니다.
근데 둘이 별 차이가 없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주로 손→입을 통해 감염되요.
이 식빵 실험에서 봤듯이 비누는
손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99% 씻어내고
거의 무균에 가깝에 만들어줘요.
의사쌤들이 수술 들어가기전에
비누로 씻는 이유죠.
그럼 요즘 핫한 손소독제는 어떨까요?
역시 손소독제를 쓰고 만진 식빵인데
예상과 달리 곰팡이가 펴있어요.
손소독제는 알콜을 이용해
소독하는 원리인데요.
손을 안씻고 만졌을때보다 낫지만,
비누만큼 완벽하진 못하답니다.
요즘 뉴스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하려면
30초간 비누로 손씻기 강조하죠?
식빵실험에서 본것처럼
손에 묻은 세균 바이러스는
비누만으로 99%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정부에서 신경써도
개인위생이 따라줘야 효과가 있어요.
값싸면서 최고의 예방책
비누로 손 자주 씻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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