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비타민C 알약 인데요.
색깔 차이가 확연하죠.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면역력 높여주는 비타민C, D
영양제가 많이 팔린다는데요.
오른쪽처럼 노랗게 변한 비타민C는
먹으면 안된다는 사실 아셨나요?
색깔 변한 비타민C 먹지 마세요.
사실 순수한 비타민C는
하얀색이랍니다.
비타민C는 빛 공기에 노출되면
성분이 쉽게 파괴되는데요.
이때 노란색으로 변해요.
즉 노란색으로 변해 '산화'된
비타민C는 효과가 없어요.
몸에도 안 좋고요.
내가 먹는건 원래 노란색인데요?
물론 처음부터 노란색 알약으로
나오는 비타민C도 있는데요.
비타민C 흡수율을 높여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섞어서 그렇다네요.
이런 비타민은 색깔로
변질 유무를 알수 없어서
꼭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물에 녹여먹는 발포 비타민도
예외는 아니고요.
사실 비타민C 하면
노란 레몬을 떠올리기 때문에
색깔 변했어도 괜찮겠지..
그냥 복용할 수 있는데,
효과도 없지만
당뇨 같은 부작용이 있다니
전에 사놓은 비타민C 영양제 있음
변색 유무 확인하고 드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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