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향적인 사람 내성적인 사람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외향적인 사람은 말이 많고 사교적인 반면, 내성적인 사람은 조용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좋아한다고 '단정'짓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표면적인 것일 뿐인데요. 좀 더 깊이 파고들어서 ‘내성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 각각 어떤 분야의 일을 좋아할까?’라고 물어보면 쉽게 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피스바이브’가 이들의 차이점을 12가지로 요약해 정리했습니다. 물론 과학적인 분석은 아니에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내성적인 사람도 어느 부분에선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여기 정리된 내용은 두 성격 유형의 다른 점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외향적인 사람(왼쪽): 사교활동으로 에너지를 충전한다.
내성적인 사람(오른쪽) : 혼자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충전한다.
외향적인 사람(왼쪽): 여러 사람과 함께 대화하는 걸 즐긴다.
내성적인 사람(오른쪽) : 1:1로 대화하는 걸 즐긴다.
외향적인 사람(왼쪽): 넓고 얇게 교제한다.
내성적인 사람(오른쪽) : 좁고 깊게 교제한다.
외향적인 사람(왼쪽): 더 많이 이야기한다.
내성적인 사람(오른쪽) : 더 많이 듣는다.
외향적인 사람(왼쪽): 변화를 쉽게 받아들인다.
내성적인 사람(오른쪽) : 변화를 받아들이는 게 어렵다.
외향적인 사람(왼쪽): 싫증을 내기 쉽다.
내성적인 사람(오른쪽) : 장시간 집중할 수 있다.
외향적인 사람(왼쪽): 처음 본 사람과 쉽게 마음을 연다.
내성적인 사람(오른쪽) : 처음 본 사람 마음을 여는 데 시간이 걸린다.
외향적인 사람(왼쪽):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내성적인 사람(오른쪽) : 한정된 사람에게만 열려있다.
외향적인 사람(왼쪽): 결정이 빠르다.
내성적인 사람(오른쪽) : 심사숙고 후 결정한다.
외향적인 사람(왼쪽): 주목받는 걸 좋아한다.
내성적인 사람(오른쪽) : 주목받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외향적인 사람(왼쪽):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일할 수 있다.
내성적인 사람(오른쪽) : 조용한 곳에서 일하는 걸 좋아한다.
외향적인 사람(왼쪽): 회의에서 자신이 먼저 말한다.
내성적인 사람(오른쪽) : 다른 이가 물어오면 그때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좋았다면 ♡공감 꾹!
※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