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손실 단순히 귀가 안들려 불편함 정도로 치부하셨나요?
소아 이빈인후과 닥터 '존 벤트'는 이런 청력손실은 2차 후유증이 문제라고 말하는데요. 어린이 부터 노인까지 해당되는데 말하기 및 언어장애, 인지기능 저하, 사회적 기능장애 부진을 유발 할 수 있답니다. 임신부 경우 '조산' 위험도 있고요. 청력 좋아지는 법 바로 귀에 안좋은 습관을 반대로 하는 건데요. 청력손실 습관 5가지 어떤게 있을까요? :D
1. 운동 중 잘못된 호흡
운동 중 갑자기 귀가 먹먹 해진적 있으신가요? 이런 귀가 막히는 증상 생기면 운동강도가 심해 호흡이 불안한 경우일 수 있어요. 무거운 덤벨을 들면 뇌압력이 증가하면서 귀 '내이' 압력도 올라가는데요. 특히 힘줄때 호흡 멈추는 습관이 안좋은데요. 무거운 운동 중에는 숨참지 말고 천천히 내뱉어야 청력손실 및 혈압상승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해요.
2. 수영 후 젖은 귀지 방치
수영은 건강에 좋은 스포츠지만, 귀에 들어간 물 안말리면 청력에 안좋은 데요. 물이 내이관으로 들어가면 귀지가 축축하게 젖는데, 귀지는 곰팡이 및 세균감염으로부터 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요. 귀지가 젖으면 세균 침투가 쉬워지고 청력손실 위험도 그만큼 올라간답니다.
3. 연골 쪽 귀뚫기 피어싱
귓불 피어싱은 하나 정도는 다들 하는거라 안전해요. 하지만 부드러운 뼈로 되어있는 귀 상단 또는 외이도 근처 연골 부위 과도한 피어싱은 잠재적으로 감염으로 인한 청력손상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귀 윗부분은 혈액 공급이 적어 감염 위험이 제일 높은데요. 감염된 체액이 외이도를 막아 청력손실 일으킨다고 해요.
4. 60dB 데시벨 이상 이어폰 음량
미국립 난청장애 연구소 NIDCD 따르면 에어팟 같은 모든 유형의 이어폰 헤드폰 사용은 귄장 데시벨 60dB 이하로 들을때만 안전하며, 그이상은 영구적 청력손실 가능성이 있어요. 미국청소년 17%가 소음성 난청이라고 하는데요. 청력손실 예방 위해선, 에어팟 들을때 팔 길이만큼 떨어진 사람 말소리가 들릴것! 한번에 90분 이상 사용금지, 옆사람에게 음악소리가 들린다면 음량 낮추기 등을 권장하고 있어요.
5. 면봉 사용 고막 다침 사례
이빈인후과 전문의가 면봉 사용 말리는 이유는 고막 다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예를 들면, 옆에 뛰어 놓는 아이 또는 반려동물에 부딪혀 면봉이 푹- 고막을 뚫어 영구적인 청력손실 되는 경우에요. 그리고 면봉은 빠져나오려는 귀지를 계속 안쪽으로 밀어넣는 문제도 있다고 하네요.
*미국립 난청장애 연구소 따르면 청력손실 데시벨 소음 위험 기준은 85데시벨 인데요. 존스 홉킨스 의대 발표에 의하면 도시 거주 통근자는 매일 지하철에서 90데시벨 소음을 들으며 장기간 노출시 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또 헤드폰 100데시벨 이상은 15분만에 영구 청력손실 일어날 수 있어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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