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경우 다른 암 보다 더 은밀하고 통증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췌장암 검사 해도 발견이 정말 어렵다고 해요. 의학정보지 웹엠디 따르면 췌장암 증상 대부분이 암세포가 충분히 커지고 나서야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는데요. 즉 아래 설명할 췌장암 의심증상 7가지 나타났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1. 체중감소 + 식욕저하
췌장암 진행 되면 소화액 나르는 통로가 막혀 영양 흡수에 문제가 생겨요. 정상 몸무게의 10% 이상 체중감소 그리고 식욕부진은 대표적인 췌장암 의심증상 이랍니다. 특히 췌장 머리 부위에 생긴 암은 췌장 꼬리에 생긴 암에 비해 이런 증상이 더 일찍 나타나게 되요.
2. 갑자기 당뇨병 | 혈당 조절 안됨
췌장암 당뇨병 서로 무슨 관계일까요? 췌장은 혈당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 기관이에요. 그래서 갑자기 생긴 당뇨병 역시 췌장암 의심증상 으로 보는데요. 췌장암 환자 일부는 췌장의 인슐린 생산 능력이 손상돼 당뇨병 발생이 되요. 한편 이미 당뇨병 있는 사람도 췌장암 걸릴 수 있는데요. 잘 되던 혈당조절이 갑자기 안되는 경우에요.
3. 얼굴 황달 | 눈흰자 노란색
간암 or 담석증 있을때 보이는 황달 역시 췌장암 의심증상 중 하난데요. 췌장암 세포가 커지면 담즙을 장으로 운반하는 '총담관' 통로를 막아요. 그러면 담즙색소 빌리루빈 배출이 안돼 혈액 속에 쌓이는데요. 빌리루빈은 전신으로 퍼져 피부 및 눈흰자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4. 소변색 진한 갈색
정상 소변색깔은 옅은 노란색 인데요. 의학정보지 웹엠디 따르면 췌장암 소변색 경우 진한 갈색 or 붉은색 으로 나올 수 있어요. 황달을 유발하는 혈액 속 빌리루빈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빌리루빈은 독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피부 가려움증 같이 생긴다고 해요.
5. 췌장암 변색깔 흰색 ?
췌장암 진행 되면 지방 소화를 돕는 담즙 이동이 막히면서 기름진 음식 먹고 소화불량 생겨요. 이렇게 소화되지 못한 지방 때문에 물 위에 뜨는 흰색 or 회색의 기름진 대변색 보이는 것도 췌장암 의심증상 이랍니다.
6. 등 통증 + 복통
등 통증 대부분은 알고보면 근육통 이에요. 하지만 앞서 설명한 췌장암 의심증상 + 등 통증 있는 경우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렇게 등 통증 생길 정도면 췌장암 진행이 매우 많이 된 상태로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해요. 밥먹고 누웠을때 등통증 심해지는 것도 췌장암 증상 특징이에요.
7. 췌장암 생존율 낮은 이유
췌장암 5년 생존율은 9명 중 1명 꼴로 정말 낮아요. 이렇게 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초기증상 없으면서 ①몸 깊은 곳, ② 중요 혈관 모여있고 ③ 높은 수술 난이도 ④ 빠른 암 진행 속도 때문인데요. 예방 위해선 췌장암 원인으로 알려진 "흡연 음주 비만" 3가지를 조절할 필요가 있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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