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갑상선호르몬이 불필요하게 과다분비 되어 중독되는 질환이에요. 목 안의 나비 모양 기관 -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신체 여러 장기의 기능 조절"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이상 증세를 보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7가지 알려드릴게요. :D
1. 피로감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있으면 신체의 여러 장기 기능이 "항진" 상태, 쉽게 말해 강제로 높아진 활성 상태가 되요. 그래서 가만히 쉬고 있어도 신체는 마치 "뛰고 있는 상황" 같다고 해요. 결과적으로 신체 에너지가 빨리 소모되면서 몸은 피로감을 일으키게 된답니다.
2. 땀 흘림 | 체중감소
신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추워도 더위를 타고 땀 역시 많이 흘리게 되요. 에너지가 빨리 고갈되니 배고픔 때문에 식욕은 높아지는데 반해, 살 빠지는 것도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특징이에요.
3. 가슴 두근거림 | 숨차는 증상
심장 기능도 당연히 높아진 상태가 되는데요. 심박동 횟수가 빨라져 가슴 두근거림 증세가 생긴답니다. 숨 차는 증상과 혈압도 높아지고요. 손 떨림 역시 흔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중 하나입니다.
4. 안면홍조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있는 사람은 얼굴이 창백해 보이는데요. 반대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있는 사람은 증가한 심장 기능으로 인해 혈류가 증가하면서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요. 때로는 손바닥이 붉어지는 사람도 있고요.
5. 목에 혹 덩어리
갑상선 크기가 커지면서 목에 혹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잡힐 수 있는데요. 갑성선 기능 항진증 증상 심할 때는 정상크기의 5배 이상으로 커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커진 갑상선 때문에 목에 이물감이나 가벼운 압박이 느껴질 수 있어요.
6. 눈 튀어나옴
눈이 튀어나오는 증세인데 갑상선안병증 또는 그레이브스병 이라고 해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환자 20~30%에서 나타나고요. 자가항체가 눈 주위 근육과 지방조직을 공격해 이상 반응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이에요. 눈이 커지고 붓고 앞으로 튀어나오기 전에 눈밑 지방 먼저 튀어나오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7. 두피 탈모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서 탈모 겪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 부분 탈모 보다는 두피 전체적으로 탈모 나타나고요. 모발도 가늘어져요. 탈모 없다가, 갑상성 기능 항진증 치료 과정 중에 나타나는 사람도 있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나이불문 발생하는데요. 특히 20세 ~ 50세 여자 발병률 남자에 비애 4배 높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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