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뻑뻑해서 눈건조증으로 고생하는 분들 있어요. 휴대폰 오래보고 나면 더 심해지는데요. 눈건조증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죠. 오늘은 안과전문의가 추천하는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눈건조증 관리 방법 5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 따뜻한 온찜질로 기름샘 녹이기

우리 눈을 보호하는 눈물막은 지질층과 수분층 그리고 점액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많은 분이 눈이 건조하면 수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인공눈물만 찾으시는데요. 사실 안구건조증 환자의 80퍼센트는 지질층이 부족해서 눈물이 빨리 마르는 게 원인이에요.
눈꺼풀에 있는 기름샘이 막히면 지질 분비가 안 되어 눈물이 금방 증발해 버려요. 이때 따뜻한 물수건이나 온열 안대로 찜질을 해주면 굳어있던 기름 성분이 녹으면서 지질 분비가 원활해져요. 하루에 한두 번 정도 꾸준히 실천해 보시면 눈이 훨씬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2. 눈꺼풀 세정제로 청결 유지하기

눈꺼풀 가장자리에는 보이지 않는 진드기나 박테리아가 살기 쉬운 환경이에요. 이 미생물들이 과하게 번식하면 염증을 일으키고 눈을 붓게 만들 뿐만 아니라 기름샘 구멍을 막아버려요.
눈 건강이 나빠지면 눈곱이 자주 끼면서 지질층이 막혀 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 있거든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보세요.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눈 주변을 쾌적하게 만들어주어 건조증 완화에 큰 도움이 돼요.
3. 오메가3 풍부한 음식 섭취하기

먹는 음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3를 많이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눈건조증 위험이 17퍼센트나 낮게 나타났다고 해요.
식단에 연어나 고등어 그리고 참치 같은 생선을 식단에 추가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면 눈의 염증을 줄이고 눈물막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에요.
4. 건조한 바람 피하기

얼굴로 직접 오는 바람은 눈의 수분을 순식간에 빼앗아 가요. 선풍기, 자동차 히터 에어컨 그리고 헤어드라이어 바람이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방향을 조절하는 습관이 중요해요.
특히 요즘 야외에서 러닝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밖에서 운동할 때는 눈을 충분히 감싸주는 형태의 선글라스나 고글을 착용해 보세요. 외부 바람을 차단해 주는 것만으로도 눈의 건조함을 대폭 줄일 수 있어요.
5. 20 20 20 법칙 실천하기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보면 눈 깜빡임 횟수가 평소보다 절반 이하로 줄어들어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20 20 20 법칙을 권장하고 있어요.
화면을 20분 보았다면 20초 동안은 20미터 정도 떨어진 먼 곳을 바라보며 눈에 휴식을 주는 방법이에요. 이때 의식적으로 눈을 꽉 감았다가 뜨는 깜빡임 운동을 곁들이면 눈물이 눈 전체에 골고루 퍼지면서 건조증 예방에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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