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통은 관절이 있는 신체 어디든 발생하는데요. 이런 관절통 원인이 항상 관절 자체의 문제나 외부 충격으로 인한 부상인 것은 아니에요.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에 따르면 염증성 관절염 증상은 100가지가 넘는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오늘은 관절통 일으키는 질환 5가지 알려드릴게요.^^
1. 크론병 과민성대장증후군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말에 따르면 크론병 or 과민성대장증후군(IBD) 진단을 받은 사람 중 20%는 관절염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해요. 장의 염증이 심해질 때 관절염도 같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고, 염증이 조절되면 관절 통증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래서 만성 관절통증 환자가 설사 증상을 보이면 대장내시경 하는 경우도 있다죠.
2. 유산과 루푸스

임신 후 유산은 생각보다 흔해요. 근데 그 원인은 흔히 알려진 것과는 다를 수 있어요. 계속된 유산은 발견되지 않은 루푸스의 징후일 수 있는데요. 루푸스는 신장, 뇌, 혈관에 영향을 미치는 자가면역 질환이에요. 환자 90% 이상이 관절통 or 근육통을 경험해요. 루푸스 환자는 고혈압을 특징으로 하는 전자간증에 걸릴 확률이 더 높고 산모와 태아에게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3. 건선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는 건선 관절염이라는 질환 때문에 항상 피부 증상을 주의 깊게 살핍니다. 건선 관절염은 건선 환자의 최대 30% 에게 영향을 미치는 질환인데요. 피부에 붉고 비늘 모양의 융기된 반점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관절에 침투한 건선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영구적인 관절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답니다.
4. 라임병

옛날엔 해외여행 가서 걸리던 라임병이 지금은 국내 감염 비중이 70% 일정도로 풍토병이 돼 가고 있어요. '보렐리아 부르그도르페리 균'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전염되는 게 라임병인데요. 라임병은 매우 심각한 질병이거든요. 진드기에 물린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감염된 사람의 최대 4분의 1은 진드기에 물렸을 때 나타나는 특징적인 과녁 모양의 발진이 나타나지 않거나 알아채지 못한다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라임병은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 특히 무릎에 통증이나 부기를 유발하고요. 혈액 검사를 통해 라임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5. 갑상선 질환

갑상선 질환은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등 다른 여러 질환과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목 아래쪽에 나비 모양으로 위치한 갑상선은 신체의 여러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신진대사를 늦춰 체중 증가, 변비, 피로, 추위에 대한 민감성, 그리고 관절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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