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아 관리 잘한다 생각해도 어느 날 갑자기 이가 찌릿하거나 불편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충치는 초기에는 별다른 신호가 없어서 방치하기 쉬운데요. 연구에 따르면 충치 유발하는 박테리아는 심장마비 위험을 높이고, 내성균을 만들어 뇌로 전이되는 감염을 일으키며 임신 중에는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다죠. 오늘은 건강정보지 헬시닷컴이 소개한 충치 증상 자가진단법 알려드릴게요.^^
1. 찬물이나 뜨거운 음식에 이가 시려요

대표적인 신호 중 하나는 치아가 온도 변화에 민감해지는 것이에요. 평소에 잘 마시던 찬물이나 뜨거운 국물을 먹을 때 갑자기 치아가 시리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주의해야 해요. 치아 겉면인 법랑질이 부식되면서 내부의 신경이 자극을 받기 시작했다는 증거일 수 있어요.
2. 음식을 씹을 때마다 통증이 느껴져요

평소에는 괜찮다가 음식을 씹을 때 치아가 아프면 (주로 어금니) 충치가 이미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커요. 치아 안쪽에 구멍이 생기면 씹는 압력이 신경에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이에요. 단단한 음식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때도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 해요.
3. 치아 표면에 검은 점이나 구멍이 보여요

거울을 봤을 때 치아에 평소 없던 검은점 갈색점이 보인다면 충치를 의심해 봐야 해요. 특히 어금니의 파인 홈 부분이 어둡게 변했다면 법랑질이 썩어 들어가고 있다는 신호예요. 심한 경우에는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작은 구멍이 관찰되기도 해요.
4. 양치 해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아요

입안에 충치가 생기면 박테리아가 음식물을 분해하면서 고약한 냄새를 유발해요. 평소보다 입안이 텁텁하고 양치를 꼼꼼히 해도 입냄새가 계속 난다면 충치가 원인일 수 있어요. 입안에서 자꾸 쓴맛이나 이상한 맛이 느껴지는 것도 충치균이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 중 하나예요.
5. 음식물이 특정 치아 사이에 자꾸 끼어요

언젠가부터 유독 한곳에만 음식물이 자주 끼고 치실을 사용해도 잘 안 빠진다면 충치를 의심해 보세요. 충치로 인해 치아 사이에 미세한 틈이 생기면 음식물이 더 잘 머무르게 돼요. 방치하면 옆에 있는 멀쩡한 치아까지 함께 썩을 수 있으니 빠르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아요.
*치아 문제는 초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과정도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들어요. 조금이라도 위와 같은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미루지 말고 치과를 방문해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건강한 치아는 치매 예방에도 도움 된다니 위해 평소에도 꼼꼼한 양치질과 정기 검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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