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 오즈(Dr. Oz)가 생활정보지 '굿 하우스키핑'을 통해 먹으면서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는 좋은 식품을 소개했다. 닥터 오즈는 많은 여성이 다이어트를 하려고 무조건 음식을 거부하고 있지만 굶는 것은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라고 강조한다. (추천글: 닥터 오즈의 5일만에 5kg 감량하는 555 해독주스)
그의 말에 따르면 포만감이 느껴지는 영양가 풍부한 좋은 식품을 즐겨 먹는 것 만큼 좋은 다이어트는 없다고 한다. 인체는 부족한 영양분이나 칼로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참은 후에는 필요 이상으로 음식물을 섭취하게 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 그러므로 닥터 오즈는 세끼 식사는 물론 반드시 간식도 챙겨 먹어야 오히려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가 권해주는 냉장고와 식품 저장소에 늘 상비해 놓아야 하는 '다이어트 식품 10 가지'을 소개한다.
1. 아사이·블랙·블루베리
비타민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특별히 블랙베리와 블루베리 1개에는 바나나 2.5배 달하는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및 당의 흡수를 억제 해줄뿐만아니라 ,장내에 생길수 있는 유해물질 자체를 차단해 주므로써 대장암 뿐만 아니라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다.
2. 멜론과 사과
각종 영양소 뿐 아니라 수분이 많아 갈증을 방지해 준다. 많은 사람들이 갈증을 허기 진 것으로 오인해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3. 물
예쁜 물병에 레몬이나 오이 등을 담가 놓으면 물을 자주 마시게 된다.
4. 레몬, 라임, 생강
향 뿐 아니라 음식의 맛을 좋게 하는 신비의 식품들. 각종 음식에 조미료처럼 넣고 아침에 건강주스를 만들 때 살짝 넣어도 매우 색다른 맛을 낼 수 있다.
5. 푸른 잎채소
건강의 보고인 케일, 시금치 등 잎이 푸른 채소는 무조건 냉장고에 늘 상비해 놓고 자주 먹어야 한다. 나물이나 샐러드만 생각하지 말고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6. 오븐 치킨, 닭가슴살
마켓에 갈 때마다 한 마리 사다 상비해 놓고 살을 발라 샐러드에 넣어 먹는다. 닭가슴살 역시 요리에 첨가하거나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단백질 식품을 먹으면 체내에선 이를 아미노산으로 분해한다. 이렇게 분해된 아미노산은 우리 몸의 피로 회복, 세포 재생의 역할을 맡는다.
7.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L-카르니틴이 풍부해 꾸준히 섭취하면 체질량지수가 낮아지며 뱃살이 잘 붙지 않는다.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 모든 음식에 넣어 먹는다. 아침 시리얼, 호밀빵 등 무슨 음식과도 늘 함께 먹는 버릇을 들인다.
8. 달걀
달걀만큼 모든 영양소를 갖춘 식품도 드물다. 특별히 노른자에는 오메가3가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반드시 먹도록 한다.
9. 두부
완전 단백질 식품. 그 자체를 요리해 먹어도 좋고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넣어도 훌륭한 식품이다.
10. 그리스식 플레인요구르트
그리스식 플레인 요구르트는 단백질과 생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보물상자나 다름없다. 아침에 각종 베리를 곁들여 먹어도 좋고 마요네즈 대신 이용하면 칼로리를 줄이면서 고소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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