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라이트'는 허벅지, 엉덩이, 복부 등에 주로 발생하는 울퉁불퉁한 피부 변화를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부분 비만과 같다. 안 움직여서 살 찌기 쉬운 겨울에 생기기 쉽다. 또한 마른 사람이라고 해서 셀룰라이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셀룰라이트는 단순 지방층이 아닌 지방과 노폐물, 섬유질 등이 뒤엉켜 생긴 덩어리이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미국 건강 전문 미디어 헬스에서 공개한 영상 속 5가지 자세를 하루 5분씩 한 달만 실천한다면 눈에 띄게 매끄러워진 바디라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 서서 다리 들어올리기
의자를 잡고 선 다음 한 쪽 다리를 120도 가량 구부린 후 천천히 앞뒤, 좌우로 움직인다.
2. 대각선으로 다리 뻗기
바닥에 엎드린 자세를 취한 후 한 쪽 다리를 사선방향으로 뻗은 상태에서 들어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3. 한발 서기
한 발로 몸을 지탱하고 나머지 다리를 들어올렸을 때 상체와 최대한 수평을 이루도록 한다. 이때 지탱하는 다리의 무릎을 살짝 구부려 균형이 덜 흐트러지도록 한다.
4. 스트레칭 런지
기본 런지(lunge) 자세에서 무릎을 조금 더 구부려 땅에 닿게 한다. 이어 상체를 살짝 틀어 양 팔을 쭉 뻗은 자세를 유지한다.
5. 비둘기 자세
앉은 자세에서 한 쪽 다리를 뒤로 쭉 뻗는다. 양 팔로 바닥을 짚고 천천히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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