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이들에 대한 존경심을 한방에 무너뜨릴 수도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면 믿겠는가?
간혹 '위인'이라는 이름에 갇혀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위인들의 추악한 이면을 마주할 때가 있다. 믿고 싶지 않겠지만 세상에 꽤 많은 위인들이 두 얼굴을 가졌다고 한다.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할 위인들의 이면을 모아봤다. 세상에 알려진 훈훈한 이야기 이면에 숨겨진 깜짝 놀랄만한 비밀을 소개한다.
1. 마하트마 간디
인도의 간디는 비폭력 주의자로 인간의 3대 욕구인 성욕, 식욕, 수면욕을 모두 포기한 신적인 존재로 여겨졌다. 하지만 간디는 자신의 성욕을 없애기 위해 조카뻘의 여자들과 동침을 했다고 한다. 특히 아내가 병으로 죽어갈 때는 수술을 하다 죽으면 어쩌느냐 걱정하며 수술을 거부하더니 자신이 아플 때는 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비폭력을 그렇게 외치면서도 자신의 아내에게는 폭군이었다는 후문이다.
2. 레오 톨스토이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는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졌다. 노름에 빠져 형 세르게이에게 돈을 요구할 정도로 심각한 도박중독자였다. 더 심각한 문제는 본인이 심한 죄책감으로 도박을 끊기는 했지만 돈을 빌렸던 사람들에게 입을 싹 닦는 뻔뻔함을 보였다.
3. 토마스 에디슨(Thomas Alva Edison)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한 발명가로 유명하다. 그가 발명한 발명품들만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사실 그 업적에 의문을 품게 할 만큼 에디슨은 악덕업자였다고 한다. 돈을 버는데 굉장히 집착했다. 또 함께 일을 하는 연구원들의 노동력을 착취했다고 알려졌다.
4. 테레사 수녀
천사의 대명사, 테레사 수녀에게도 이면이 존재했다. 테레사 수녀는 자기도피증이 있었으며 오직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5. 마틴 루터 킹 주니어
"I have a dream"이라는 명언을 남긴 미국의 흑인 해방 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러나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1968년 유명 치과 의사의 아내와 불륜을 맺다가 미 연방 수사국 FBI에 발각됐으며, 섹스 파티를 연 사실이 도청 정보를 통해 드러나기도 했다.
6. 마릴린 먼로
지난 세기의 가장 상징적 스타이자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꼽히는 마릴린 먼로도 불친절한 성격을 소유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녀는 촬영장에 지각하기 일쑤였고, 대사를 잘 외워오지 않아 촬영이 늦어져 동료 배우들의 비난을 피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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